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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주먹왕 랄프
1. 집사람과 둘이 봤다. 여의도 IFC 몰의 CGV는 시설이 상당히 좋다. 의자 손잡이가 안올라가는 것만 빼면 아무 불만이 없다. 2. 페이퍼맨은 별로 마음에 드는 스토리가 아니었다. 스토리 먼저 말하자면, 그런 식으로 일은 안하고 회사 물품을 낭비한다면 안잘리는 게 오히려 이상하지. 이후의 진행도 많이 억지스러웠다. 환상적인, 혹은 로맨틱한 분위기는 거의 느낄 수 없었다. 누구의 잘못일까? 그리고 남자 캐릭터는 아무리 봐도 우라사와 나오키가 연상됐다. 전형적인 디즈니 캐릭터는 절대로 아니었고... 3. 본론으로 들어가서, 랠프(왜 랄프라고 번역했을까?)는 대체로 재미있는 편, 펠릭스나 칼혼도 그랬다. 하지만 바넬로피는 감정을 이입하기 어렵게 얄밉고 억지스럽기만 해서, 그리고 목소리의 얄미움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