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 뜻밖의 여정_스무스한 3D 괜츈하게 보았다. 호빗과 골룸이 우월한...외모지상주의 타파 영화
By 혼자만 아는 얼음집 | 2013년 2월 14일 |
![호빗 : 뜻밖의 여정_스무스한 3D 괜츈하게 보았다. 호빗과 골룸이 우월한...외모지상주의 타파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3/02/14/d0128438_511bb99d141a5.jpg)
2012년 12월 15일 관람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무슨 극장인데...서울대점인데 롯데시네마였던가? 10년지기 아는 동생이 3D로 예매해서 따라간. 원래 이런 돈 많이 들인 영화를 좋아라 하고, 3D는 별로 즐기지 않는 편이다. 더욱 비현실적이고 눈이 어지럽기만 해서... 가끔씩 얼마나 발전을 했나 점검하듯이 3D로 감상을 하는데 직전에 봤던 게 '삼총사'였던 데 비하면 이 영화는 거슬리는 부분이 없이 부드럽고 괜찮았던 편이다. 그치만 뭐 아주 깜짝 놀랄만큼 실감나고 입체적인 건 아니었고...역시 내 돈이라면 3D는 잘 안볼거 같애 -_-; 줄거리는 굳이 따로 기록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아! 역시 잘 짜여졌다. 나무랄 데 없을만큼, 재미도 감동도 약간의 철학적인 교훈도 녹여서 잘 쓰고 또 그걸 영
호빗 : 뜻밖의 여정, 뜻밖의 어드벤처 재미
By ML江湖.. | 2012년 12월 27일 |
![호빗 : 뜻밖의 여정, 뜻밖의 어드벤처 재미](https://img.zoomtrend.com/2012/12/27/a0106573_50dacfe6940ca.jpg)
알다시피 2000년대 들어서 <해리포터>와 함께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보여준 <반지의 제왕> 시리즈. 변함없이 이 시리즈를 지켜온 수장 '피터 잭슨'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으며 반지 원정대에서 60년 전으로 회귀한 이야기로 돌아왔으니 <호빗 : 뜻밖의 여정>이다. 그래서 대다수가 '프리퀄'(Prequel : 전편보다 시간상으로 앞선 이야기를 보여주는 속편) 이라고 한다. 혹자는 때론 아니다, 스핀오프격의 '리부트'라고도 한다. 어쨌든 그런 변용적 형태를 차치하더라도,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통해서 판타지한 어드벤처 세계를 제대로 보여준 피터 잭슨. 그에 의해 또 탄생된 영화 '호빗'은 반지의 제왕과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처음엔 보잘것 없는 원정대가 꾸려지기 전,
121213 호빗: 뜻밖의 여정 개봉하자마자 봤는데 좀 실망..(스포 有)
By 냄새나는 블로그 | 2012년 12월 19일 |
![121213 호빗: 뜻밖의 여정 개봉하자마자 봤는데 좀 실망..(스포 有)](https://img.zoomtrend.com/2012/12/19/f0261697_50d01627a146c.jpg)
안녕하세요 냄얻입니다 아나 쓰면 쓸수록 내 이름 너무 이상한것같아... 사실 블로그 이름도 그렇고 굉장한 뜻이 담겨 있다구요 한명도 물어보는 사람이 없어.. 흥 아무도 안물어보면 아무한테도 말 안할거임 ....물론 고심해서 만든 이름이라서 안말하곤 못베기겠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방문자 수가 56명이 됬더라구요. 난 덧글 안달려있길래 아무도 안온줄 알았는데하지만 아직이야 난 만족하지 않았어...!!!! 나도 한때 네이버 블로그에선 하루 방문자가 천명이 넘었었던 사람이라구요 물론 그땐 약간의 낚시?가 있었지만...아니 난 그냥 스펀지에 나온 미래를 보는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내 미래의 모습이 럭비공이였다고 말한것 뿐인데다음날 방문자수가 천명이 넘어있었다는 뭐 그런 이야기 그 뒤
<2012년 연말결산> (1)내 마음대로 올해의 영화 BEST 5
By hmlee의 진료실 뒤 휴게실 | 2012년 12월 31일 |
![<2012년 연말결산> (1)내 마음대로 올해의 영화 BEST 5](https://img.zoomtrend.com/2012/12/31/c0069988_50e049a163bbe.jpg)
안녕하세요. 강원도의 강추위에 멘붕중인 독거노인 주인장입니다.. (-_-);;; 올해도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군요. 개인적으로 올해는 군입대나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였습니다. 이런 한해를 돌아보면서 제 마음대로 정하는 2012년을 빛내었던 여러 가지들을 정해볼까 합니다. 작년에는 전문의 시험 때문에 못했지만 올해는 시간도 있고 하니까요.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올해 봤던 영화를 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