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이대호 홈구장 오사카돔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2월 19일 |
![[오사카 여행] 이대호 홈구장 오사카돔](https://img.zoomtrend.com/2012/12/19/b0008277_50d027a7a5672.jpg)
셋째 날 오후에는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 소속된 이대호의 홈 구장 오사카돔을 찾았습니다. 오사카 시내 곳곳의 지하철역 포스터에 등장한 오릭스의 모리와키 히로시 신임 감독. 몇 년 째 최하위권을 헤매는 오릭스를 포스터에서 강조하는 것처럼 빠른 스피드의 팀으로 바꿀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지하철 돔마에치요자키 역에 내렸습니다. 고토, T 오카다 등 오릭스 선수들의 사진이 승강장에서부터 반깁니다. 하지만 부동의 4번 타자 이대호의 사진은 없어 아쉬웠습니다. 지상으로 올라오자 오릭스의 두 마스코트가 보입니다. 오른쪽이 버팔로 불, 왼쪽이 버팔로 벨입니다. 드디어 보이는 이대호의 사진. 야구 시즌이 끝난지 오래이지만 오사카돔을 향해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가수
가마쿠라 에노시마 전철 “에노덴”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월 13일 |
[5월 도쿄] 시부야 분카무라, goodbeer, faucets, 저녁 맥주,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5년 5월 29일 |
![[5월 도쿄] 시부야 분카무라, goodbeer, faucets, 저녁 맥주,](https://img.zoomtrend.com/2015/05/29/c0030640_5567a832c6aa2.jpg)
바로바로 이동해서 시부야 도착. 시부야에 오면 하치 동상을 찍는거 아닌가요? 대체적으로 도쿄 지하철! 이러면 되게 복잡하고 막 길 찾기 힘들고 이런 이미지인데, 생각외로 혼자 다니면서 (폰 안될때도 그랬지만) 도쿄에서 지하철을 잘못 탄 적은 없다. 표지판만 신경써서 보고 가다보면 크게 길 잃을 것도 없고 꽤나 읽기 좋게 해놓아서 노선이 그렇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잘못 탄적은 없는듯. 내가 막 갈아타고 갈아타고 하지 않아서 인 것 일수도 있고. 분카무라는 이름만 듣고 시부야에 굉장히 특이하게도 큰 갤러리가 있나보다...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큰 문화센터 같은 곳이었다. 백화점, 음악당, 미술관... 하여간 다 모아둔거.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엉! 느낌으로 세워진 곳. 분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