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보며 오오 에도타운즈 플레이
By StrAwBErRy sPriNg | 2012년 6월 20일 |
![아기보며 오오 에도타운즈 플레이](https://img.zoomtrend.com/2012/06/20/a0093401_4fe1707142722.jpg)
아기 재우며 패드질. 저대로 움직이지 않아야 아기가 잠듭니다. 아이폰 플레이는 손가락도 아프고 뭣보다 눈알이 빠질 거 같아서 패드에 다시 깔았습니다. 요령이 생겨서 거리 조성도 쑥쑥~
오늘은 비바람이 몰아치지만 - 며칠전 아름다웠던 해안도로
By Home of skywalker | 2012년 8월 24일 |
![오늘은 비바람이 몰아치지만 - 며칠전 아름다웠던 해안도로](https://img.zoomtrend.com/2012/08/24/d0019635_5036df125e648.jpg)
작년에도 용담 해안도로에서 올렸던 글이 있는데 올해 여름에도 차를 빌려서 드라이브를 했다.. 지금은 태풍이 코앞에 있고,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지만.. 불과 며칠 전만 해도 눈부신 파란 하늘이 아름다운 날씨였었다.. 제주시의 용담 해안도로는 완전 좋아하는 도로이다.. 주변의 전신주하고 음식점들만 좀 정리되면 정말 좋겠구만.. 해안 도로변의 초록 잔디밭, 하얀 구름, 파란 하늘, 남색 바다, 검은 돌.. 예쁘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조금만 더 정비하면 훨씬 예쁠거 같은데.. 볼살이 빨갛게 타고, 목뒤하고, 팔이 새빨갛게 타겠지만.. 뚜껑 열리는 차까지 빌리고서는 뚜껑을 열지 않을 수 없다. ㅎㅎ 사실 이 전날 비가 와서 괜히 비싸게 뚜껑 열리는거 빌리나
여행의 시작 - 난생 처음 가본 플라자호텔
By Home of skywalker | 2012년 5월 4일 |
![여행의 시작 - 난생 처음 가본 플라자호텔](https://img.zoomtrend.com/2012/05/04/d0019635_4fa28f4b5dd8a.jpg)
여행을 가게 되었다.. 큰 일을 잘 치루었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축하해 주었다..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다.. 뭔가 어색한 일이었지만.. 어쟀든지간에 일을 잘 치르고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생각보다 굉장히 힘들고 정신 없지는 않았다. 첫날은 플라자 호텔에서 묵었다.. 그런데 호텔에 도착한 시간이 밤 열시였다.. 다음날 일어나서 공항에 가야 하는 시간은 아침 여섯시 다섯시에 일어나야했다.. 정말 잠만 잤다.. 그런데 방이 없다며 두단계나 업그레이드를 해 주었다.. 이 호텔은 방이 몇단계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두단계나 업그레이드를 했다던데 최고 등급도 아니었고.. 위에서 두번쨰도 아니었다.. 그럼 적어도 다섯개는 넘는다는거 아냐?? 층도 20층이었따.. 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