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취점 허용 = 패배 ‘공식’ 깨뜨려라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8월 6일 |
LG의 추락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후반기 11경기에서 4승 7패로 부진합니다. 시즌 성적도 98경기에서 42승 1무 55패로 승패 차 -13까지 떨어졌습니다. 후반기 들어 LG는 선취점에 모든 것이 달린 경기를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즉 선취점을 얻는 경기는 승리합니다. 반면 선취점을 빼앗기는 경기는 반드시 패하고 있습니다. 후반기 4승이 선취 득점에 성공한 경기이며 7패가 선취점을 빼앗긴 경기입니다. 놀랍게도 LG가 선취점을 빼앗긴 경기에서 역전승은커녕 단 한 번의 이닝이라도 역전에 성공한 적이 없었습니다. 선취 득점 여부에 따라 타선의 득점력도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선취점을 뽑으며 승리한 4경기에서 LG는 경기 당 평균 7.5점을 득점했습니다. 하지만 선취점을 빼앗기며 끌려간 7
[관전평] 4월 8일 LG:SK - ‘3실책으로 자멸’ LG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4월 8일 |
LG가 연장전 끝에 역전패했습니다. 8일 문학 SK전에서 2:3으로 패했습니다. 패인은 3개의 실책입니다. 히메네스 3회말 2실책 선취점은 2개의 실책이 겹치며 내줬습니다. 3회말 1사 1루에서 최정의 땅볼 타구를 3루수 히메네스가 포구에 실패하는 실책으로 1, 2루가 되었습니다. 이어 정의윤의 땅볼 타구가 다시 히메네스에 향하자 5-3 병살 연결을 시도했지만 1루에 악송구해 뒤로 빠졌습니다. 그 사이 1루 주자 최정이 홈으로 들어왔습니다. 정의윤이 발이 느린 우타자이기에 히메네스는 1루에 성급하게 송구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히메네스는 한 이닝에 2개의 실책을 저질러 선취점을 헌납했습니다. 그는 작년에 비해 수비 능력이 하락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이천웅, 흐름 읽는 눈 부족
2024 월드IT쇼 LG전자 부스 방문 인공지능 AI 가전 새로운 미래를 만나다
By 자유분방 IT사진 | 2024년 4월 19일 |
[관전평] 8월 17일 LG:KIA - ‘이동현 천금 홀드’ LG, 1점차 신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8월 18일 |
LG가 1위 삼성과 승차 0을 유지했습니다. 군산구장에서 펼쳐진 KIA 와의 주말 2연전 첫 경기에서 LG는 4:3의 신승을 거뒀습니다. 손주인의 2타점과 이동현의 홀드가 승인입니다. 후반기 들어 연패가 없는 바람직한 흐름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1회초 LG는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1사 2루에서 이진영의 우중간 적시타로 선취 득점했습니다. 이진영의 적시타는 결과적으로 결승타가 되었습니다. 작년 6월 군산에서 펼쳐진 KIA와의 3연전에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이진영은 오늘 경기 결승타로 고향인 군산에서 회포를 풀었습니다. 계속된 1사 만루에서 정성훈의 3루수 땅볼은 병살타로 이닝 종료가 될 가능성이 높았지만 3루수 박기남이 공을 놓쳐 한번에 포구하지 못하는 바람에 2사 만루의 기회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