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영화
By 나는 여전히 펜으로 백지 위를 달린다 | 2018년 6월 1일 |
데드풀2 Deadpool21편은 안 봤는데 남는 시간에 영화관 상영시간이랑 맞추다가 그냥 봤다. 영화가 시작되자마자 깨달았다. B급 코드의 병맛 코드 영화라는 걸...... 사실 이런 스타일의 영화는 거의 본 적이 없어서 문화적 충격이 좀 있었다..^_ㅠ 그래도 뭔가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아무 생각없이 마음을 비우면서 보기에는 괜찮을 것 같다.
"데드풀 2"에 새 캐스팅이 올라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14일 |
현재 폭스는 마블 작품들에 관해서 R등급 밀어붙이기 라는 강수를 둬서 상당히 승승장구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시작에는 데드풀이 있었고, 로건은 그 이후로 꽤 괜찮은 결과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쨌거나, 로건은 마무리로 간 케이스이기 때문에 그 다음 작품이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이야기를 하기 좀 미묘한 상황이고, 그나마 데드풀의 경우에는 감독이 의견차이로 인해서 하차 해버리는 상황이 되었죠. 아무튼간에, 새 캐스팅이 올라왔습니다. 이번에 캐스팅된 사람은 바로 조쉬 브롤린 입니다. 약간 재미있는게, 본가쪽에서는 타노스 역할이죠. 케이블 역할로 출연 할 거라고 합니다. 일단 연기력 면에서는 확실히 좋은 부분이기는 하죠.
"데드풀 2"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6일 |
사실 이 타이틀은 예약을 걸었고, 출시일에 온 타이틀 입니다. 하지만 이래저래 포스팅이 정말 심하게 밀리면서 이제야 올리게 되었죠. 솔직히 아웃케이스는 좀 난잡합니다. 1편같은 심플한 맛은 없죠. 하지만 저는 이쪽이 더 좋습니다. 더 데드풀 같아서 말이죠. 뒷면 이미지 입니다. 이쪽은 오히려 얌전하네요. 사실 이런 표지가 한 장 더 붙어 있습니다. 서플먼트 설명을 안 쓰는 아웃케이스, 그리고 내용이 애초에 없는 스틸북에 관하여 항상 불만을 말 하는 편인데, 그나마 이 타이틀은 그 문제에서는 한 발짝 떨어지게 되었죠. 넘버링 카드 입니다. 번호가 1050이네요. 디스크 케이스는 스틸북 입니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데, 저는 이
국내 박스오피스 '데드풀2' 대박 스타트!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8년 5월 22일 |
북미를 점령한 '데드풀2'가 한국 박스오피스에서도 왕좌에 올랐습니다. 1576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35만 6천명, 한주간 197만 3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81억원의 대박 스타트! 1576개관 / 2만 4942회의 상영횟수는... 어벤져스가 워낙 심각하게 휩쓸고 가서 이 정도면 귀여운 수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게 참-_-; 어벤져스 3주차 수준입니다. 어쨌든 전편의 경우 첫주말에 106만 4천명이 들었었죠. 2편의 경우 스타트는 훨씬 잘 끊었습니다. 전편의 최종 스코어가 331만 7천명인데 과연 이걸 넘을 수 있을까. 북미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마블이 다 해먹는 분위기. 데드풀2는 일단 영화는 20세기 폭스이긴 합니다만. 1편의 팀 밀러 감독은 물러나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