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8일자 RAW 리뷰(1)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8월 10일 |
![2016년 8월 8일자 RAW 리뷰(1)](https://img.zoomtrend.com/2016/08/10/c0208611_57aa6e1de4bc0.jpg)
썸머슬램까지 이제 2주 가량 남았습니다. 과연 대립들로 인해 어떤 경기들이 썸머슬램에서 성사가 되었을까요? 엔조 & 캐스 세그먼트 엔조 아모레와 빅 캐스가 RAW의 포문을 엽니다. 엔조 아모레가 지난 주 사샤 뱅크스와 친해지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고 사샤가 자신한테 반했다고 말합니다. 빅 캐스도 엔조의 말에 동조를 하고 엔조는 크리스 제리코를 비난하는 세그먼트를 진행하다 크리스 제리코가 등장합니다. 제리코는 엔조가 고용될 수 있었던 이유를 바로 뒤에 있는 7피트짜리 하녀가 있다고 디스합니다. 그리고 엔조가 자신을 비난할 수 있는 이유는 빅 캐스라는 파트너가 있기 때문이라며 자신도 파트너의 등장을 암시하고 케빈 오웬스가 등장합니다. 이후 두 팀이 설전을 벌이다 제리코가 엔조와 싸우겠다고 말합니다.
스타일스클래쉬(Stylesclash) - A.J. 스타일스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3년 1월 20일 |
![스타일스클래쉬(Stylesclash) - A.J. 스타일스](https://img.zoomtrend.com/2013/01/20/d0031151_50fb35a7db5ce.gif)
접수자 :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크리스토퍼 다니엘스의 기술을 올렸으니, 이제 A.J. 스타일스의 기술을 올릴 때가 안 되었겠습니까. 사실 저에게 있어서 TNA는 이 두 사람 때문에 보기 시작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진짜 이 두 사람을 너무 좋아했었는데, 요즘 활약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지금까지 이룬 것만 해도 참 대단하긴 합니다만... 어쨌거나 기술 설명으로 넘어가자면, 상대방을 파일드라이버처럼 들어올린 다음 상대방의 양 팔을 자신의 두 다리로 고정한 후 그대로 엎어져서 상대방의 전면부에 충격을 주는 기술입니다. 은근히 쓰는 사람도 많고, 또 여성 선수들도 사용하는 기술이었던지라 애매하다고도 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만- '경이로운 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 기술을 우겨넣는 것이
2016년 3월 28일자 RAW 리뷰(2)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3월 29일 |
![2016년 3월 28일자 RAW 리뷰(2)](https://img.zoomtrend.com/2016/03/29/c0208611_56f9f2d79fa7b.jpg)
(1)에서 이어집니다. 5경기: 코너(w/빅터) VS 칼리스토 US 챔피언쉽이 레슬매니아 32 킥오프 매치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안돼~그리고 어센션을 간단히 제압한 칼리스토, 그 후 빅 가이 라이백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칼리스토에게 Feed Me More를 외치고 떠납니다. Winner: 칼리스토 브록 레스너, 폴 헤이먼 세그먼트 폴 헤이먼이 브록에게 덤비는 앰브로스가 미쳤다고 하는데 딘 앰브로스가 등장을 합니다. 바브드 와이어 배트, 전기톱 등을 상자 안에 챙기고 떠납니다. 브록도 두려워하는 무기를 가지고 괴물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6경기: 페이지(w/브리 벨라, 나탈리아, 알리샤 폭스) VS 에마(나오미, 타미나, 써머 래, 라나) 에바 마리가 토탈 디바스 팀의 마지
스트레인저(The Stranger.201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4년 4월 10일 |
![스트레인저(The Stranger.2010)](https://img.zoomtrend.com/2014/04/10/b0007603_53463312305c1.jpg)
2010년에 캐나다, 미국 합작으로 로버트 라이버먼 감독이 만든 액션 영화. WWE 유명 프로 레슬러였던 스티브 오스틴이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이름도, 기억도 잃고 떠돌아다니던 방랑자 스트레인저가 FBI와 러시아 마피아, 멕시코 경찰로부터 쫓겨 다니면서 심리학자 유레카가 그의 기억을 찾는 걸 도와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일단 이 작품은 비디오용 영화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퀄리티가 굉장히 떨어진다. 특히 가장 문제인 건 각본으로 정말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낮다. 줄거리만 보면 주인공이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이야기인데 영화 본편에서는 그 과정이 너무 부실하게 나온다. 뭔가 주인공이 적극적으로 기억을 찾아나서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디에 가든 얻어맞고, 고문당하고, 뒤통수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