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쿄역”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23일 |
2016.9.7. (15) 즐거운 시간, 돈키호테(ドンキホーテ) 쇼핑 / 칸사이(関西)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9월 7일 |
(15) 즐거운 시간, 돈키호테(ドンキホーテ) 쇼핑 . . . . . . 키요미즈데라에서 교토역으로 되돌아가는 100번 버스 안은 서 있기 버거울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매일 출퇴근길에 이용하는 만원버스와도 같았는데, 해외에 와서까지 출퇴근 기분을 느끼며 버스를 타다니...^^;;철도 교통이 다른 지역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버스 의존도가 높은 교토에서는 흔한 풍경인데최근 관광객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서 키요미즈데라 등의 유명 관광지를 지나는 버스는 항상 이런 모습이다. 교토 역에 도착하니 버스정류장 앞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이 사람들이 관광객일 리는 없고... 중, 장년층 비중이 굉장히 높았는데 무슨 일로 여기에 모인건가 했더니일본 공산당(정당)의 의원 한 명이 이 쪽에 찾아
도쿄역 하바로 “디저트 바바루아”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7월 23일 |
JRPG의 고아들 ver 2017
By 10.21Hz 과대망상적전파탑 | 2017년 12월 26일 |
JRPG의 고아들 ver 20172017년 한 해가 끝나가 돌이켜보니, 한국 정식발매를 기준으로 JRPG라고 불리는 장르의 대작 세 개를 모두 플레이했다. 플래티넘 게임즈와 스퀘어 에닉스가 손을 잡고, 요코 타로가 디렉션을 맡은 <니어 : 오타마타>, 아틀라스가 오랜 연기 끝에 내놓은 <페르소나 5>(일본에선 2016년 발매), 모노리스에서 연말에 닌텐도 스위치로 내놓은 <제노블레이드2> 총 세 작품이다. 아직 <제노블레이드2>가 중반부에 겨우 진입한 것도 있는데다가, 이 셋을 각자 리뷰하는 것보다도 셋의 내러티브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부분을 언급하는 편이 재밌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공통항이란, 이 세 JRPG의등장인물들이 어린아이들 그것도 고아(孤兒)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