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페이트 스테이나이트 헤븐즈필 1장 특별상영회
By 이것저것... | 2017년 10월 29일 |
토요일 애니플러스가 진행한 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 을 관람하였습니다.타입문을 대표하는 작품중 하나인 페이트 시리즈.게임, 소설, 만화, 애니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중입니다.개인적으로 접하는것은 역시 영상화 된 TVA와 극장판들 뿐입니다만..게임정보나 각종 2차창작등을 통해 왜곡된(?) 정보로 대강의 흐름(?)은 알고 있습니다.^^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 진행하는 3차례의 상영회중 3회차를 광클하여 간신히 1석 예매하였습니다.예매시간 아주 서버가 터져나가던..상영전 감독님과 성우님들의 무대인사가 진행되었습니다.사전에 애니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된 질문과 연기요청, 싸인포스터 추첨이 있었습니다.시타야 노리코님은 사쿠라의 하얀드레스를 입고 와주셨던..^^카와
WUG 웨이크 업 걸즈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4년 3월 20일 |
작품을 만드는 데 감독같은 스탭들의 커리어를 신경쓰지 않을 수 없지만..솔직히 저는 '작품은 작품이다' 고 생각하면서 최대한 지금 나오는 작품과 스탭들의 전작이나스탭들이 온라인 / 오프라인 에서 일으키는 스캔들을 신경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만 WUG ... 이 작품은 정말.... 처음부터 안 보기로 결정한 저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건 거대한 똥입니다. 물처럼 흘러내리는 설사똥도 아니고이제까지 남아서 보는 사람들 가슴을 후벼팔 만큼 단단하면서 커~다~란 똥이라구요 ! 1쿨 애니메이션에서 후반부에 그것도 아이돌 애니메이션이라면서 저따위로 해먹는게 뭔 뜻이겠습니까? 우리는 일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니까 니들 호구들은 빨리 입금하고 엿같은 DVD/BD 나 사라 고 이런 마인드 아
반전의 무장신희(...)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2년 11월 17일 |
최근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는 애니가 'Girl's & Panzer'와 '무장신희'인데 <- 공통점 : 토이와 관련있음- 둘다 참 재미있어서 좋습니다 =ㅂ= 걸 & 판은 나름 진지한 전차전 장면이 괜찮고 이 무장신희는 정말 차회예고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반전이 쩌는 물건인지라 -_-;; 오늘도 변함없이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ㅁ-;; 때는 더운 여름의 어느날, 신희들이 더위 때문에 과열로 쓰러질 지경이 되었습니다 더위를 극복할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그녀들이 선택한 방법은... 도깨비집 투어(...) 나름 효과가 있긴 했지만 뭔가 부족했는지 방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합니다- 그것은 '촛불켜고 무서운 이야기'를 하는 것
레고도 정말 이렇게 뽑아버릴줄이야......"The LEGO® Movi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26일 |
개인적으로 레고에 관해서는 좋은 추억과 나쁜 추억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뭐랄까, 흔히 생각하는 레고를 가지고 노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전 말 그대로 특별히 정해진 모양이 없는 레고 시리즈를 사다가 자기가 원하는 물건을 만드는 쪽을 더 좋아하는 상황이랄까요. 제가 본드칠 같은 것들은 정말 못하기 때문에 만들고 부수는게 쉬운 레고 시리즈가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물론 거의 가지고 놀지 않지만 말이죠. (비싸더라구요;;;) 다만 이 영화의 가장 미묘한 점이라면, 영화로는 아직 이루지 못한 저스티스 리그의 꿈을 먼저 이뤄버릴 분위기라는 겁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펑범한 레고 인물이 어떤 이유로 강한 힘을 지니게 되고, 사악한 레고 폭군을 막기 위해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