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 눈과 금빛의 들판

마음의 고향|2013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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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 눈과 금빛의 들판

아키타, 눈과 금빛의 들판

마음의 고향|2013년 12월 11일

아키타, 2013년 12월. 아키타, 2011년 10월. 가을의 아키타를 봤을 때 언젠가 겨울의 아키타도 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바람이 운 좋게 이루어졌다. 양쪽 다 좋았지만, 역시 눈이 내리는 동네가 좋다. 사는 사람에게는 힘들다 해도 소복소복 쌓이는 눈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다. 예전에도 그런 생각을 했지만, 저런 곳에 겨울 석 달만 머물렀으면 좋겠다. ...물론 료칸에. 남이 밥 다 해주고, 남이 방 다 정리해주고, 난 유카타 입고 딩가딩가 돌아다니며 온천 하고 밥 먹고 뒹굴대다 앞에 눈 구경 나갔다가 들어와서 글 좀 쓰고.......... 천국이 대단한 건 아니건만, 이 천국에 가기는 왜 이렇게 힘든가...! 하, 하. 염장샷은 눈 오는 노천온천으로... 물론 이걸로 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