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놀러가요
By 벅벅 | 2015년 1월 1일 |
14년으로 그만둔 일을 뒤로하고 여행을 갑니다 어제 급하게 7일~9일 2박3일로 잡았다. 아무 계획 없이 비행비 값만 우선 치뤘다. 렌트카는 천천히 알아보고 잠은 게스트하우스 입고 갈 외투 정했으니 내의는 대충대충 핫팩도 좀 많이 들고가야지 제주도에 뭐 볼게 있으려나 생각보다 꽤 넓어서 한바퀴 도는 기름값 낭비는 하지 않고 3등분 대각선으로 잘라 2/3 우측으로 많이 돌아다닐 것 같다. 2박3일이 무척이나 짧게 느껴졌는데 살다 올것도 아니고.. 차도 렌트하는 마당에 길게 갈필요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3박에서 2박으로 줄였다 제주도에서 살고싶기도 하다. 최근 무한도전에 이효리가 나왔는데 그렇게 찾아오는 손님, 친구들을 맞이하며 사는 삶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