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여행 5
By 한량 | 2014년 3월 21일 |
낄낄거리며 방으로 돌아온 우리. 씻고 잠옷바람으로 언니들 방을 노크한다. 침대와 쇼파에 엉겨놀다, 커다란 바스타월을 깔고 바닥에 앉는다. 순식간에 엠티 놀러온 모양새가 난다. Y언니가 면세 쇼핑한 것들을 꺼내놓는다. 자, 이거 발라봐. 그 김에 구부려 앉아 발가락에 페디를 바른다. 그러고보면 언니네 집에 놀러갔을 때나, 제주도에서도 밤이면 손톱을 바르고 놀았었다. 그땐 언니가 손수 큐티클 정리도 해주었는데. 처음이야 살살해 줘, 란 내 말에 피를 보게 해주겠어, 라며 니퍼를 들이밀었는데. 우리가 모인 밤이면 또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어여 꺼내봐, 란 말에 B언니가 판을 벌렸다.그리고 우리는 차례로 얌전히 앉아 인생을 점쳤다. 동자신이 기분 좋아야 좋은 말씀 해주신다며 분위기를 띄우고, 언니의 말 한 마디
태국 방콕 항공권 예약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 A380 2층 비행기 OZ 741편 탑승 후기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23년 3월 17일 |
태국여행 준비 태국 방콕 날씨와 태국 방콕 물가
By 당신의 일상은 안녕한가요? | 2023년 9월 9일 |
[Accorhotels] Novotel Bangkok Fenix Silom, 1 King Standard
By 한가하지 않은 의사의 허세 블로그. 질문 환영 | 2013년 2월 4일 |
호텔명 : Novotel Bangkok Fenix Silom 숙박일 : 2013/01/8, 1박 객실형 : 1 King Standard, 1113호 숙박비 : Accor Supersale 요금 1295 Baht (1100 ++) (공시 Regular rate : Deluxe 1870 ++) * 사진 후기는 항목 리뷰 아래에 있습니다. 사진의 숫자/용량이 큰 편이니, 모바일 기기로는 읽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 질> 늦게 도착하고 일찍 체크아웃하여, 크게 경험할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실롬 지역도 비즈니스지역에 속하는데, 프론트 직원의 영어가 미숙아여 조금 아쉬웠습니다. ◆◆◆◆◆ ◆◇◇◇◇ <품격 및 디자인, 뷰> 노보텔 만의 사무적인고 깔끔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