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포탈 나이츠 (Portal Knights.201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4월 2일 |
2017년에 ‘Keen Games’에서 개발, ‘505 Games’에서 PC(스팀),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안드로이드, iOS용으로 발매한 샌드박스 액션 RPG 게임. 본작은 2016년에 이탈리아의 게임 퍼블리셔 ‘505 게임즈’에서 처음 발표되어 스팀 얼리 억세스로 등록되었다가, 2017년에 스팀 얼리 억세스가 종료되면서 스팀을 비롯해 콘솔용으로도 정식 발매됐다.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해서 최대 4명까지 멀티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내용은 대균열이 일어나 세계가 갈가리 찢겨 나가 여러 개의 섬으로 나뉘어지게 됐는데. 각 섬의 ‘포탈’을 활성화시켜 찢겨진 세계를 다시 하나로 합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PS4판의 기본 키 셋팅은 아날로그 스틱(이동
메탈 기어 솔리드 V : 더 팬텀 페인 에피소드 41-끝없는 대리 전쟁
By 42,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답 | 2015년 12월 19일 |
단순히 기갑부대를 제거, 납치를 해오면 끝나는 미션입니다.
[리뷰]메탈 기어 솔리드 V:더 팬텀 페인-코지마의 마지막 MGS
By 42,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답 | 2015년 12월 21일 |
게이머들에게 코지마 히데오 하면 떠오르는 게임이 무엇이냐 물으면 뭐라고 대답을 할까요? 꿈대륙 어드벤쳐라고 답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존 오브 엔더스라 답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코지마 하면 바로 메탈기어 시리즈가 떠오릅니다. 이렇듯, 코지마와 메탈기어 시리즈는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애초에 부자관계니까요. 하지만 사내문제로 코나미는 코지마 감독과 메탈기어 시리즈를 영영 만날 수 없게 만들었고 코지마를, 코나미 게임부서의 황금기를 열었던 사람을 뱃속을 갈라 황금알을 빼앗고는 토사구팽했습니다. 그렇게 MGSV:TPP는 코지마의 마지막 메탈기어 시리즈가 되버렸습니다. 팬텀페인은 프롤로그격인 그라운드 제로를 포함해야 메탈 기어 솔리드 5라는 타이틀이 됩니다. 이번 MGS
요 근래 산 PS4 게임을 해 본 소감 (PS4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8년 8월 7일 |
얼마전에도 언급했지만 이번 할인때 뭘 살까 고민한 끝에 총 3개의 게임을 구입했습니다. 산 게임들은 메탈슬러그3, 도쿄 재너두 eX+, 타이탄폴2였습니다. 사실 이것들 말고 그동안의 숙원(?) 이였던 걸판을 살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할인률이 그렇게 높지 않더군요. 이거 하나 사는것 보다 다른 게임 3개 사는게 더 싸더라고요. 결국 돈 문제로 걸판은 또다시 미뤄졌습니다. 아무튼, 각각 게임을 해 봤습니다. 저에게 제일 좋아하는 로봇물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갈 타이탄폴 시리즈. 저는 타이탄폴에 나오는 타이탄들을 좋아합니다. 스트라이더 계통의 기종들은 팔다리가 너무 얇아서 별로지만 아틀라스 계통은 정말 취향저격입니다. 이렇게 좋아하는 타이탄들이 돌아다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