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stforce DX 가이드] 4. 부스팅 기법
By Cristia Universe!!! | 2017년 3월 9일 |
안녕하세요, Cristia입니다.이번에는 Dustforce의 빠른 액션들 중에서도 핵심 중의 핵심에 속하는 부스팅 기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부스팅은 기본적으로 대시의 응용입니다.대시의 기본적인 기능이, 캐릭터의 속도를 최대한으로 유지하는 것이라고 했죠?이러한 기능을 활용해서, 캐릭터를 보통 상황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속도로 가속시켜놓은 다음, 대시 키를 연타함으로써 그 속도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 부스팅의 기본 개념입니다.물론, 덮어놓고 미친 듯이 연타만 한다면 곤란하겠죠. 이제부터 여기에 대해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1. 대시 리듬 (Dash Rhythm) 대시 리듬은 부스팅 기법으로 충분히 가속된 속도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할 요소입니다.그럼 이게 무어냐 하고 물어보실
음... 게임할 시간이 줄어들고 있네요.
By Cristia Universe!!! | 2017년 3월 6일 |
안녕하세요, Cristia입니다.저번 주부터 개학을 해서 게임을 할 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그나마 오늘까지는 오리엔테이션 기간이니 딱히 진도 나간 게 없지만, 본격적으로 진도가 빠지기 시작하는 내일부터는 특히 평일에는 더더욱 시간이 없어질 듯 싶네요.그 와중에 SFM에도 어느 정도 시간 투자를 해야 할 거고, 오늘은 또 주문토끼랑 다가시카시, 그리고 목소리로 일하자까지 사 가지고 온 상황이죠.아, Dustforce 가이드 작성도 물론 계속 해야겠죠.상당히 바쁜 나날이 될 것 같습니다. 하핫. 그래서 Dustforce DX 자체는 Mega Difficult도 연습해야 하고 하니 딱히 성과랄 게 있어 보이진 않을 거 같지만 의외로 그렇진 않더군요.물론,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지만요. (쑻) 일단 요 며
최근의 Daily들
By Cristia Universe!!! | 2017년 12월 10일 |
Daily를 플레이한 일이 몇 번 있었는데, 올리는 건 계속 잊고 있었네요. 12월 7일에 플레이했던 daily입니다. 뭔가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느낌이 드는 맵이군요.세계가 멸망했더라도 나는 한 톨의 먼지를 청소하겠다... 라는 거려나요? ㄷㄷ 난이도로 보면, 중간의 비교적 좁은 틈을 통해 낙하해야 하는 부분이 약간 까다로웠다는 걸 제외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다만, Any%에서는 초반에 아슬아슬한 거리에서 몹을 공격해야 하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보니, 이 부분에서 시행착오가 좀 있었구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 했던 맵은, Zetta slope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맵이었습니다.맨 처음 시작할 때 더블 점프 각 잡는 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그 후에도 계속 SS를 못 내고 AS를 내는 경
2017.10.21 Dustkid Daily
By Cristia Universe!!! | 2017년 10월 21일 |
이번 맵은 가상 현실 테마로 준비되었네요!가는 길에 벽이 플레이어를 가로막고 있는 것처럼 생겼지만, 플레이어 위치보다 앞에 있는 레이어에 지형을 놓은 거여서, 실제로 길이 막혀있다든가 한 건 아닙니다.Daily에 걸리는 대부분의 맵이 그렇듯 (daily 지정 기준은 완전 랜덤이라는데, 맵 길이에 제한을 둔 것 같다는 기분이 드네요) 적당히 짧고 할 만한 맵들인데특히 SS 런을 할 때 마지막의 내리막길에서 먼지 몇 칸을 뛰어넘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이 부분이 좀 까다로웠습니다. 이 부분은 Any%에서도 나름 난관이 되어서, 점프 후 프리즘을 모두 부술 수 있는 적당한 타이밍을 잡기가 어려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