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병규, ‘1년 전 5월의 추억’ 재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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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병규, ‘1년 전 5월의 추억’ 재현할까?

LG 이병규, ‘1년 전 5월의 추억’ 재현할까?

LG는 1년 전 이맘때를 잊을 수 없습니다. 2013년 5월 18일 잠실 KIA전에서 3:1로 패배해 4연패를 당한 LG는 14승 20패 승률 0.412로 7위에 그치고 있었습니다. KIA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스윕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위기 의식에 빠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튿날인 5월 19일 경기에서 LG는 7:4로 KIA에 역전승해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이병규가 맹타를 휘두르며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1회말 2사 1, 3루에서는 선취점을 얻는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5회말에는 무사 1, 2루에서 절묘한 기습 번트를 성공시켜 무사 만루의 기회를 만들어 대량 득점의 물꼬를 텄습니다. 주장 이병규가 기습 번트를 시도하고 1루로 전력 질주하자 후배들이 힘을 냈습니다. 류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