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파라 플레이 일지 :: 2018년 첫 프리파라 방문
By 나유의 Sweet Sweet Wonderland★ | 2018년 1월 23일 |
![프리파라 플레이 일지 :: 2018년 첫 프리파라 방문](https://img.zoomtrend.com/2018/01/23/d0070815_5a5ff7cfdf6bc.jpg)
하이디 시즌 이후 오랜만에 프리파라에 다녀왔습니다.프린스 그레이 시즌 의상을 조금 얻어두고 싶었기 때문에 그 쪽 중심으로 플레이. 리틀 걸 피크닉 코디 + 코코플라워 샤이니 네온 액세서리로 스타트합니다. 팀 컨셉은 아가씨 탐정과 수사 경찰들(?)이었습니다.곡은 물론 프리파라 폴리스!팀 어필이 업데이트 된 덕에 런웨이 파트가 더 화려해졌어요. 마침 티켓도 라이브 티켓이었습니다. 삐뽀삐뽀 극장판 렛츠고 프리파리 선행상영 특전이었던 딸랑딸랑 퍼플코디.펀 펀 윈터 더빙이 아주 귀엽게 잘 나와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플레이 해야겠어요. 드디어 입혀본 미스테리어스 포션 코디!바니 액세서리는 진리입니다.......너무 귀여워 메이킹 드라마!홀릭 트릭 클래식은 4기 전까진 메이킹 드라마가 이거 하나 뿐.
[2012프랑스] 파리 1일 - 12시간의 비행, 프랑스의 슈퍼
By Rumy+Ami | 2012년 8월 21일 |
![[2012프랑스] 파리 1일 - 12시간의 비행, 프랑스의 슈퍼](https://img.zoomtrend.com/2012/08/21/c0015424_50309e6b8af5d.jpg)
2012년 프랑스 파리 여행기 입니다. 프랑스에서 3년째 유학중인 아영양을 만나러 정혜양하고 같이 작년 10월부터 준비했습니다. 오랫만에 친구 보러 가는거라서 무척 기대 되었어요!+_+ 아침 9시 3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라서 아침 일찍 서둘러서 인천공항으로 향했어요. 챙겨둔 짐을 붙이려고 체크인을 하는데.... 아이코..!!!! 작년 에어프랑스 홈페이지 가입할 때, 일하는 곳 자동보안용 (input) 폼이 있었는데 그게 자동으로 적용 된거예요. 제 실수였죠. 여권상은 이름이 Arum 인데 원래 Areum이 맞는 철자거든요. 워낙 Areum을 읽기 어려워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서 e를 빼고 쉽게 읽기 좋게 사용했던건데... 일할 때에는 원래 철자 발음으로 적용해서 쓰고 있었거든요. 아이코...ㅠ_ㅠ 이런 실
혼노지 무간지옥 클리어
By 원추리문에 들어서서 | 2018년 2월 12일 |
![혼노지 무간지옥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8/02/12/d0037869_5a81bfad3a727.jpg)
아라쉬를 키워놨어야 하는데 지금 레벨이 30도 안 되서 그리고 또 재림시키려고 보니까 아처피스가1개(;)밖에 없어서 걍 있는걸 써서 클리어했습니다. 서포터에 좋은 캐릭터를 넣을 수 있으면 좋았겠지만 간판무스메 예장을 풀돌한 사람이 오키타60레벨에 끼워둬서 그걸 전력으로 쓰기엔 애매하다 싶어 전력제외를 했습니다. 코지로는 코스트 남아서 넣었는데 생각해보니 마슈를 넣고 3코스트 예장을 끼워넣었어야 했네요. 시작하자마자 공명으로 NP넣고 키요히메 보구써서 처음에 나온 캐릭터들은 대충 정리를 하고. 키요히메가 맞아죽은다음에 나온 캐스터 바토리까지 합쳐서 클리어했습니다. 2030이 세장이나 있는게 아주 다행이더군요. 스카사하는 비록 못 먹었지만 대신 나와준 예장과 잔느가 전력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잔
하쿠메이와 미코치 1화
By 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 2018년 1월 18일 |
![하쿠메이와 미코치 1화](https://img.zoomtrend.com/2018/01/18/c0059217_5a5fef0c6b024.png)
지름신의 유혹에 맞서는 중(...) Lerche의 2018년 첫 신작 하쿠메이와 미코치, 그 막이 올랐습니다... 원작을 접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작품의 키 비주얼만 보았을 때는 때묻지 않은 자연 속 일상 이야기겠거니 생각했는데, 그 생각은 반만 맞았습니다... 의외로 발달된 사회를 가지고 있고 그 속에서 다양한 생명체 간의 교류도 있던데요... 생각보다 왁자한 분위기-특히 후반 에피소드-가 펼쳐져서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이번 분기를 책임질 일상 치유물로는 손색이 없을 내용이었어요... 제작사가 전 분기에 선보인 일상물도 괜찮았지만 이번 작품은 그보다도 훨씬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비주얼을 볼 때 얼핏 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