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무명이다가 대박치고 유명성우가 된 사례가 실제로 있냐?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3월 18일 |
![계속 무명이다가 대박치고 유명성우가 된 사례가 실제로 있냐?](https://img.zoomtrend.com/2015/03/18/f0366265_55094de611612.jpg)
469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3/16(月) 22:45:56.18 ID:9a12e5X50.net 계속 기회가 없어서 해고 직전까지 내몰렸다가, 대박치고 인기성우 반열에 들어선 성우가 실제로 있어? 484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3/16(月) 22:49:30.85 ID:+M2PxMry0.net >>469 몇번이고 말했지만 타무라 유카리.양성소를 졸업하고 나서도 어떤 소속사에도 소속되지 못했는데, 그래도 포기할 수가 없어서 '성우가 되고 싶으니까 밤에는 양성소 다닐게요'라고 말하고 OL로 일하면서 다녔음. 회사에 그 사실이 알려져서 상당히 가혹한 대우를 받았음.그래도 아랑곳하지 않고 2년? 정도 버티고 나서야 간신히 데뷔했음. 491 :風の谷の名無し
시로바코가 끝나버렸군요....
By 덕질의 의미 | 2015년 3월 28일 |
![시로바코가 끝나버렸군요....](https://img.zoomtrend.com/2015/03/28/d0025291_551667c66f78b.jpg)
역시 이 둘 은근 좋음ㅋㅋㅋ 그냥... 정말 좋은 최종화였습니다... 진짜 좋은 최종화... 약간 과하게 극적으로 연출된 부분도 있긴 했지만 이런 것도 나쁘지 않네요. 시로바코 전대 도너츠렌쟈(...) 업계인들은 보고 어떻게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꿈도 희망도 없는가 싶으면서도 꿈과 희망이 가득한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BD 사고싶네요.. BD는 오덕 개인에게 있어서 참 가성비가 안 좋은 굿즈라는 걸 예전에 지르다가 뼈저리게 느꼈는데도 그걸 감안하고서도 사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작품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ㅜ.ㅜ 마지막에는 즈카쨩도 좀 잘 되는 게 나오기도 했고... 정말 다섯명 다 잘 됐으면 좋겠네요ㅠㅠ 그래 어떤 업계든 인맥이 중요하
시로바코는 역시 훌륭......
By 덕질의 의미 | 2015년 3월 6일 |
![시로바코는 역시 훌륭......](https://img.zoomtrend.com/2015/03/06/d0025291_54f96ff1a698b.jpg)
디젤쨩 귀여워 시로바코는 역시 훌륭하네요. 업계 사람이 아니어도 관심이라도 있는 사람이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인듯.. 오히려 업계 사람이면 좀 삐딱하게 볼 수도 있으려나. 근데 보면서 시로바코에 나오는 캐릭터랑 저랑 가장 비슷한 캐릭터는 히라오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솔직히 미도리가 제자 안 받는다는 아저씨한테서 과제 받고 하는 거 보고 역시 여자애라서 그런 걸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잠시 뒤에 히라오카가 똑같은 말을 하는 걸 보고 진심으로 소름.. 그리고 이어지는 자괴감.. 물론 히라오카처럼 그런 식으로 직접적으로 쏘아서 말 할 정도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생각했고 할 것 같은 것입니다... 히라오카가 하는 말도 솔직히 공감했고(...)
왜죠? 왜 칸사이진을 배려하지 않는 거죠?
By 큐어걸의 블로그 | 2015년 3월 21일 |
![왜죠? 왜 칸사이진을 배려하지 않는 거죠?](https://img.zoomtrend.com/2015/03/21/e0034851_550ced33b0886.jpg)
크윽.... 이쪽 동네 방영시간보다 더 빨리 인터넷에 감상글이 올라와대니 인터넷을 할 수가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