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원문 보기 →
남기웅 감독의 '화끈한 써비스'를 보고..
하나도 안 야하고 재미도 없다. 잔인하긴 한데 그냥 잔인하기만 해서 아무런 감흥이 느껴지질 않았다. 러닝타임이 짧은데도 지루했다. 그냥 실험적인 중편 독립영화였으면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넘어갔을 것 같은데 엄연히 투자를 받아서 만들어진 장편 상업영화라는 점이 놀라울 뿐이다. 다른 건 모르겠는데 19금 IPTV영화를 하나도 안 야하게 찍은 이유를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그게 그렇게 어렵나? 무슨 사정이 있었나? 포스터만 쇼킹했다. 나만 이렇게 봤나 싶어 네이버 평점을 찾아보니 3점대다. 네이버 평점이 진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3점대면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미조’의 반 정도만이라도 야했다면 5점대는 됐을 것이다. 아마도 남기웅 감독이 ‘미조’의 제한상영가 판정으로 인한 검열 아닌 검열 때문에 마음
Related Posts
3 posts
판타지면 어때? 프로보노 정경호×이원종 차력쇼에 속이 뻥! 6화+7화 토일 드라마
+ 토일 드라마 프로보노 6화 후기 + 7화 예고 글입니다. 매 회차 터지는 정경호의 사이다 활약에 속이 뻥! 회차마다 달라지는 판사들의 연기 차력쇼에 짜릿함까지 더한 토일 드라마 프로보노! 처음엔 뛰어난 실력으로 사건을 능청스럽게 해결해나가는 정경호의 사회생활 만렙 매력에 빠져 봤다. 그런데 4화 시각장애인 김진오(최희진) 판사에 이어 6화에서는 조강열(이원종) 판사가 도 한 번 마음을 울리는게 아닌가?! 진짜 매 회차 달라지는 판사들의 연기 차력쇼 덕분에 두 배로 속이 뻥 뚫리는 드라마, 프로보노다! 다소 판타지스러운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언젠가는 현실에서도 이런 판결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괜히 한 번쯤 행복 회로를.......
![[2025.09.14 * 1/3, 경기전 화보] FC 안양 vs 제주 SK FC,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R ~ 경기 안양, 안양 종합 운동장](https://img.zoomtrend.com/2025/09/15/1757929401-SE-c15328bd-ac52-4610-b56b-d2514689d94c.jpg)
[2025.09.14 * 1/3, 경기전 화보] FC 안양 vs 제주 SK FC,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R ~ 경기 안양, 안양 종합 운동장
이제 날씨 부담 없이 경기장을 찾아올 수 있는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아직 낮 시간에는 기온이 높습니다만 해가 질 때쯤 되면 서서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어요. 작년 이맘때쯤에는 여전히 꽤 무더웠고 습도는 높아서 집에서 모기와 전쟁을 치르고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금년은 폭염이 7월에 화끈하게 찾아와서 사람을 긴장하게 만들더니 다행히 빨리 퇴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여름이 빨리 퇴장을 하게 되면 이제는 자연스럽게 겨울을 걱정하게 됩니다. 이번 겨울은 얼마나 추우려고 이러는지 벌써부터 신경이 쓰이는데요. K리그 구단들도 이제 마음속으로 겨울을 준비하기 시작할 때가 왔습니다.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려면 이번 시.......

<행복의 나라> - 그 어떠한 변수를 가해도 변하지 않는 상수에 깃든 분노 그리고 슬픔
(2024/08/14 : CGV 송파) 작년 을 보며 '우민호' 감독의 에서 출발해 을 찍고 다시 '장훈' 감독의 를 거쳐 '장준환' 감독의 <1987>에 당도하면 누구나 쉽게 제5공화국의 개괄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거라는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 어쩌면 그 사이에 이 의 자리를 하나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싶습니다. '추창민' 감독의 이 영화는 10·26 사건에서 12·12 군사반란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굴곡을 그간 조명되지 않았던 조연을 이용해 설득하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