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2015년 9월 16일
Posts

사도

.|2015년 9월 16일

지루하고 늘어지는 건 있었지만 역린보다는 나았다 다소 뻔한 소재를 나름 신선하게 하려는 장치들이 있었다 음악이나 대사같은 것들 .... 근데 결과적으로는 좀 부자연스럽다는 느낌 송강호 연기 진심 잘하더라 왜냐하면 진짜 왕이라기 보다 아버지 같았고 개짜증났다 부모들이 봐야할 영화다. 자신이 애정이라는 이름의 폭력을 가하고 있지는 않은지... 당해본 사람은 공감할 것이다 안당해본 사람은 왜 저러는지 이해를 못할듯 근데 진짜 저런 사람 있음 ;;; 송강호때문에 화나서 눈물도 안남;;; 암튼 영화 자체로는 기대이하였긴했음ㅠㅠ 일단 너무 지루해ㅠㅠ + 유아인은 아 진짜 최고다ㅠㅠ 어쩜 그렇게 불쌍한 연기를 잘하는지 진짜 사도세자 그 자체아님? 당장 스크린 안으로 뛰쳐 들어가서 끌어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