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3화(28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6년 10월 17일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3화(28화) 간단한 감상평](https://img.zoomtrend.com/2016/10/17/f0006665_5803725654c28.jpg)
제28화 이른 새벽의 싸움 맥길리스의 의뢰로 우주해적 '새벽의 지평선단'과 쌍방 총력전에 들어가는 철화단은 10척의 배로 물량 우세에 선 적을 상대로 발바토스가 교란으로 시선을 끄는 사이 분산된 적 함대의 뒤를 노리며 꼬리를 물고 무는 전황을 만들지만 아리아함대의 개입으로 진흙탕 싸움은 더욱 깊어져가는 철혈의 오펀스 2기 3화 (28화)입니다 올가를 사업 파트너로서 대할 '뿐'인 메리빗이나 호박을 키우는 미카x아트라의 부부만담(?)처럼 크고 작은 곳에서 오고가는 주연들의 이야기 뿐만이 아니라 함대를 견인해 신호를 줄인 은폐 전술, 구시온 리베이크 풀시티의 등장이나 우주전의 보급 요소를 비롯해 휴면 데브리의 존재와 정보 도청까지 전투씬 속 깨알같은 묘사들을 짚어보면 빠
오덕 토혹흐 8. <건담에 대한 간담상조>
By 자이드의 가자! 집권 미트당! | 2012년 8월 10일 |
![오덕 토혹흐 8. <건담에 대한 간담상조>](https://img.zoomtrend.com/2012/08/10/b0031790_501fed88dba7c.jpg)
<속물이라 죄송합니다!> 건담 건담! 우주의 보라매! ...개인적으로 '건담!' 이란 단어를 듣고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김국환 아저씨의 구성진 0083 오프닝인터라..Men of Destiny와 비교해보면 더더욱 코스모를 느낄 수 있는데...여튼 건담, 말도 많도 탈도 많은 건담, 대머리 영감을 전설로 만들고 어느 시대건 시청자들을 멘붕으로 몰아놓은 그것! 가히 일본 오덕 서브컬처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건담에 대해서 썰을 좀 풀어볼까 합니다. 1. 입문과 좌절 사실 건담의 건자로 모르던 순수한 시절이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잘못이 있다면 친구가 권유한 세가세턴판 슈로대 F를 했던것이겠죠......네, 그렇게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길은 건담으로 통한다도 아니고 나중에 물들여지
건담 실사판 관련소식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1년 6월 15일 |
"건담을 어디서부터 볼 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을 위해 영화를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다!" ........................................................................................................... 그러니까 뭣부터 봐야 하는고 하니... 차라리 지구가 링이거나 정신병자가 지구에 추락해 역시 머리가 꽃밭(?)인 여자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는게 더 좋은 건담 입문이겠네요.
로보틱스 노츠 말이죠...
어떤 의미에서는 그동안 제작된 거대로봇물이라는 장르에 대한 나름의 헌사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히로인이 샤아덕후에 겐도 깍지 좋아한다든가... 주인공이 어떤 의미에서 보면 실존하는 뉴타입이라든가.. 그런데 인위적인 장비를 이용 해 이 능력을 발동시킬 수 있다는 것은 제로 시스템? (신체에 무리를 많이 준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이런 비스무레한 시스템들이 더더욱 떠오르네요.) 주역메카 건제프가 외부전원 타입이라든가 내부 전원으로는 5분밖에 움직이지 못하는 거 보면 아야나미를 돌려 줘! 그러고 보니 최종전 상황도 누나를 돌려 줘?! 흑막이라는 조직도 기존의 슈타인즈 게이트 등의 작품에서 나온 조직이라지만 목적이라 든가 하는 짓을 보면 제레 생각나네요. 뭐 엄밀히 말하면 목적은 다르지만... (신세기 에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