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 - 리뷰를 쓴다는 것 자체가 바보같게 느껴지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6일 |
![위자 - 리뷰를 쓴다는 것 자체가 바보같게 느껴지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6/11/06/d0014374_580b65e431831.jpg)
결국에는 이 작품에 대한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기는 하죠. 솔직히 별로 쓸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별로 관심이 가지 않는 작품이기도 했고, 어떤 면에서는 정말 손 대기 싫은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속편이 개봉을 하는 상황이 되었고, 그 속편의 평가가 나쁘지 않게 나왔기 때문에 결국에는 전편도 손을 대게 되었습니다. (사실 11월 들어서 리뷰가 떨어진 것도 있기는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처음 들었을 당시에 솔직히 이 영화를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했었습니다. 당시에 공포영화를 정말 열심히 보고 있었고, 주변에서 이런 저런 도움을 주신 덕분에 나름대로 생각을 쌓는 데에도 도움을 받았기 때
이건 진짜 공포영화일까? 잭 블랙의 신작, "Goosebumps" 이미지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27일 |
![이건 진짜 공포영화일까? 잭 블랙의 신작, "Goosebumps" 이미지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8/27/d0014374_53d267a4dd159.jpg)
솔직히 그렇습니다. 잭 블랙은 코미디로 유명한 사람인지라 아무래도 그쪽으로 땡기는 부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보게 될 사진들은 그 느낌을 더 강하게 받게 만들 겁니다. 잭 블랙은 호러 소설 작가로 나오며, 어떤 사악한 복화술사 인형으로 인해 잭 블랙의 상상속의 괴물들이 모조리 현실에 튀어나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겨울왕국 2 보고 왔습니다.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9년 11월 24일 |
다들 보셨겠고 보시리라 생각.. 올라프가 1탄에 비해 더 웃깁니다. 마치 앤트맨에서 상황 설명해주는 립싱크 파트가 생각나는 신이 극중과 쿠키까지 나옵니다 안나의 비중이 좀 떨어지고 엘사가 좀 더 주도적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크리스토프 의 비중도 상대적으로 1탄보다 떨어집니다. 80년대 마이클잭슨 시대의 뮤비를 패러디한듯한 크리스토프의 솔로 파트가 갠적으로는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 이부분은 세대 혹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듯합니다. 일단 기억에 남은 노래는 없는데 그래도 좋은 노래들이라 귀에 자주 들리면 오래들을것 같은 곡들이 즐비합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지나가서 어느새 종료..
탑건: 바이퍼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2년 6월 27일 |
"탑건: 매버릭"의 기록적인 흥행에 힘입어 파라마운트는 프렌차이즈화 및 프리퀄 제작 선언! 이름하야 "탑건: 바이퍼"!! 월남전에서 활약하며 명성을 떨친 마이크 멧커프 중령, 콜사인 "바이퍼"는 일선에서 물러나 미사일 만능주의로 힘들었던 월남에서의 전훈을 살려 설립된 미해군 항공대 공중전 학교, 통칭 '탑건'의 지휘관으로 부임한다. 부관인 릭 헤덜리 소령, 콜사인 "제스터"와 짝을 이루어 자만심 높은 파일럿들에게 철벽으로 군림한다. 그러던 탑건에 월남전에서 실종된 전우의 아들 피트 미첼 대위, "매버릭"이 새로 입교한다. 부모를 일찍 잃고 홀로 자라면서 에고로 똘똘 뭉친 매버릭은 규정 위반을 밥먹듯 벌이고 불화를 일으키다 급기야 같은 팀원인 닉 브레드쇼 중위, "구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