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 토혹흐 8. <건담에 대한 간담상조>
By 자이드의 가자! 집권 미트당! | 2012년 8월 10일 |
<속물이라 죄송합니다!> 건담 건담! 우주의 보라매! ...개인적으로 '건담!' 이란 단어를 듣고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김국환 아저씨의 구성진 0083 오프닝인터라..Men of Destiny와 비교해보면 더더욱 코스모를 느낄 수 있는데...여튼 건담, 말도 많도 탈도 많은 건담, 대머리 영감을 전설로 만들고 어느 시대건 시청자들을 멘붕으로 몰아놓은 그것! 가히 일본 오덕 서브컬처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건담에 대해서 썰을 좀 풀어볼까 합니다. 1. 입문과 좌절 사실 건담의 건자로 모르던 순수한 시절이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잘못이 있다면 친구가 권유한 세가세턴판 슈로대 F를 했던것이겠죠......네, 그렇게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길은 건담으로 통한다도 아니고 나중에 물들여지
건담 실사판 관련소식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1년 6월 15일 |
"건담을 어디서부터 볼 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을 위해 영화를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다!" ........................................................................................................... 그러니까 뭣부터 봐야 하는고 하니... 차라리 지구가 링이거나 정신병자가 지구에 추락해 역시 머리가 꽃밭(?)인 여자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는게 더 좋은 건담 입문이겠네요.
로보틱스 노츠 말이죠...
어떤 의미에서는 그동안 제작된 거대로봇물이라는 장르에 대한 나름의 헌사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히로인이 샤아덕후에 겐도 깍지 좋아한다든가... 주인공이 어떤 의미에서 보면 실존하는 뉴타입이라든가.. 그런데 인위적인 장비를 이용 해 이 능력을 발동시킬 수 있다는 것은 제로 시스템? (신체에 무리를 많이 준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이런 비스무레한 시스템들이 더더욱 떠오르네요.) 주역메카 건제프가 외부전원 타입이라든가 내부 전원으로는 5분밖에 움직이지 못하는 거 보면 아야나미를 돌려 줘! 그러고 보니 최종전 상황도 누나를 돌려 줘?! 흑막이라는 조직도 기존의 슈타인즈 게이트 등의 작품에서 나온 조직이라지만 목적이라 든가 하는 짓을 보면 제레 생각나네요. 뭐 엄밀히 말하면 목적은 다르지만... (신세기 에반게
요새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
리뷰를 루 모 웹에서 잠시 봤는데.... 진짜 예측대로 큰일났음! 코우가 성우를 미도리카와 히카루가 아닌 세키 토모카즈로 했어야 함... (여기는 G인데 왜 W를 쓰냐고요! 퍼건의 그분이 어안이 벙벙할 상황....) 아주 세인트 파이트 레디 고!라니... 이 무슨 소리야! 이대로! 답해라! 코우가! 이게 나오는 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