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백패킹: 곡백운~백운동~구곡담~수렴동대피소~백담사] 잘자고 잘먹고 잘쉬었는데 내려와서 보니 너덜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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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백패킹: 곡백운~백운동~구곡담~수렴동대피소~백담사] 잘자고 잘먹고 잘쉬었는데 내려와서 보니 너덜너덜

[설악 백패킹: 곡백운~백운동~구곡담~수렴동대피소~백담사] 잘자고 잘먹고 잘쉬었는데 내려와서 보니 너덜너덜

[설악 백패킹: 곡백운~백운동~구곡담~수렴동대피소~백담사] 잘자고 잘먹고 잘쉬었는데 내려와서 보니 너덜너덜 깊고 깊은 잠에 빠져 정신없던 밤이 지나고 새벽에 일찌감치 눈이 떠졌다. 일찍 잤으니 일찍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셋 중 가장 먼저 일어나 주섬주섬 짐을 챙기면서 배낭을 세웠다. 06시에 기상한다고 했으니 슬슬 잠을 깨울 때라고 생각하던 차에 크림슨킹이 맞춰논 알람이 울린다. 알아서 일어나는구만...모두들 잘잤다고 한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 남은 음식에 햇반과 라면을 넣고 잔밥없이 모두 싹싹 먹었다. 쓰레기는 별도의 봉지에 빠짐없이 넣었다. 타프와 모기장을 넣고 각자의 짐을 챙겼다. 하룻밤 유숙했던 곳을 깨끗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