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여행, 마레지구 현대미술관 퐁피두센터
By 당신의 일상은 안녕한가요? | 2021년 3월 7일 |
발로 쓰는 파리 여행기 프롤로그
By B log 人 | 2013년 7월 27일 |
7월 17일 00시 45분 비행기를 타고 파리로 가서 8박10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한국으로 돌아왔다. 루트도, 계획도 없이 비행기표와 숙소만 예약한 채 다녀온 여행이었다. 앞으로 내가 블로그에 작성할 이야기는 낭만적이라고 하기엔 너무 힘들었고, 생존기라고 하기엔 즐거움이 많았던 추억담 혹은 썰이다. 파리의 여행정보를 얻기 위해 이 글을 읽는다면 실망할 거다. 두 번 실망할 거다. 해외로 떠나기 위해서는 공항으로 가야한다. 공항은 설렘을 주기도 하지만 지랄맞은 면도 있다. 밤 비행편의 경우, 간단한 식사를 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다 식어버린 음식을 억지로 사먹어야 하고, 면세점에서 엄청난 양의 물건을 쓸어담는 사람들을 보며 패배감 비스무리한 것도 느낀다. 수속을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기
유럽여행 21일차 (1) 파리 루브르 박물관
By Mystery of Mr. Lee | 2015년 1월 22일 |
호스텔 지하에서 아침식사를 먹고 나섰다. 이 호스텔에 대한 리뷰는 따로 포스팅하도록한다. 파리에서의 기본적 일정은 파리 박물관패스를 활용했다. 이걸 이용하면 파리의 앵간한 랜드마크를 다 들어갈 수 있어서 파리를 방문하는 사람에게는 필수품이나 다름 없는 패스다. 이거 개시를 루브르에서 하도록 했다. 워낙에 사람이 많아서 아침 일찍 갔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줄을 서야만 했다!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루브르박물관은 원래 궁전이었던 것을 개조해서 프랑스대혁명 이후에 박물관으로써 개방한 것으로, 소장품의 규모가 대영박물관과 맞먹는다고 한다. 미술품에 대해 큰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관심이 많은 것도 아니라, 오디오가이드 위주로 돌아다니면서
파리한인민박 후기 추천 한국인 가족 운영 드봉 2인실 파티 가능함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4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