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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7월 12일 vs 한화, 수훈갑 - 김재호
초반 김승회의 볼이 많아 고전을 하고 있었고, 선취점까지 빼앗긴 상태. 게다가 상대 선발 션 헨은 "저 새끼 같은 돈 받고 많이 던지기 싫어서 불펜 하고 싶다한 거 아니야?"라고 생각될 정도로 위력투를 보였다. 왠지 오늘 하루도 어려워 보이는 상황. 선두 타자 정수빈이 출루 후 도루로 상대 선발을 흔든 뒤 김재호의 적시타가 있었는데, 이 적시타가 션 헨의 좋은 공들을 다 골라내면서 길게 승부를 끌어간 뒤 어쩔 수 없이 승부 들어오는 공을 노려쳤다는 것이 주효. 잘 던지던 션 헨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것이 여기부터. 김재호의 도루를 신경쓰다가 이종욱에게도 피안타. 김현수의 적시타 때 동점 득점도 올렸다. 결국 3회에 많은 공을 던지며 구위가 떨어진 션 헨의 강판까지 이어졌다. 4회에도 역시 득점권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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