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샤크 VS 메카 샤크 (Mega Shark Versus Mecha Shark.201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1월 2일 |
2014년에 어사일럼에서 에밀 에드윈 스미스 감독이 만든 상어 괴수 영화. 메가 샤크 VS 옥토퍼스(2009), 메가 샤크 VS 크로코사우르스(2010)에 이어서 나온 메가 샤크 VS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이집트에서 예인선 한 척이 거대한 빙산을 발견해 그것을 끌고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항구에 도착했는데 그때 빙산이 깨지고 그 안에 잠들어 있던 메갈로돈이 깨어나 예인선을 꼬리로 쳐 날려 기자에서 수마일 떨어진 사막에 있는 스핑크스를 파괴한 뒤. 세계의 바다를 돌아다니며 무차별적인 공격을 가해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끼쳐 유엔에서 상어와 싸울 무기를 개발하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 와중에, 하와이의 진주만에서 잭 터너와 로지 그레이가 메갈로돈과 비슷하게 생긴 상어 모양의 잠수함 ‘메카 샤
머크맨(Muckman.200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1월 27일 |
2009년에 브렛 파이퍼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한물 간 TV 기자 미키는 펜실베니아의 늪에 머크맨이 산다는 내용의 비디오를 공개하는데, 미키의 파트너 아시아가 촬영팀을 결성해 취재를 하러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B급 호러 무비를 표방하고 있지만 2009년에 나온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낡은 분위기를 갖고 있다. 최소 반세기 전에나 나올 법한 영화다. 작중 머크맨으로 알려진 것은 빅 풋인데 정식 방송팀도 아니고 아마추어 방송 팀을 데려간 것도 모자라, 빅 풋 인형을 입은 사람이 낚시질을 한 것이란 설정이 나온다. 그 머크맨 날조 사건의 진실을 밝혀낸 히로인이 몇 번이고 죽음의 위기에 처하긴 하는데 사실 설정만 그럴싸하지 실제로는 전혀 긴장감을 느낄
샤크스톰2 - 샤크네이도, 2014
By DID U MISS ME ? | 2018년 9월 24일 |
...... 사실 크게 할 말은 없고...... 그냥 저 남자 주인공에게 엮인 여자들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다 보내버리는 게 시리즈의 전통으로 자리잡힌 것 같다. 전편에서 결국 살아남기는 했지만 '노바'가 추잡스런 꼴을 당했고, 이번 영화에서는 과거의 옛사랑이 보기좋게 사망. 그나마 살아 남았다고는 하지만 전 부인인 동시에 현 부인인 지금의 아내도 영화 시작하자마자 팔 하나를 잃는 가히 충공깽스런 진행. 그래도 떡밥 수거는 알차게 다 하는 책임감 있는 영화. 여성 엑스트라가 신고 있는 하이힐을 뜬금없이 클로즈업하길래 이건 또 뭔가 싶었는데 결국 그걸로 상어를 꿰뚫어 죽이고야 만다. 뱉은 샷은 지키는 책임감 보소.
어사일럼의 마션 베끼기....."Martian Land"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13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제가 그닥 할 말이 없기는 합니다. 이미 웬만한 이야기는 다 깔고 가고 있는 상황이니 말이죠. 리들리 스콧이 찍은 마션이 잘 나가자, 결국에는 미슷한 제목을 쓰는 식으로 하고, 화성을 배경으로 해서 전혀 다른 영화를 만들겠다는 식으로 나오 는 듯 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닥 기대를 안 하고 있을 수 밖에 없는게, 트랜스모퍼 이후에 게속해서 비슷한 퀄리티의 물건을 가지고 나오고 있으니 말입니다. 일단 이미지는 그냥;;;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