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드라마 베스트
By 멧가비 | 2016년 12월 7일 |
![2016 드라마 베스트](https://img.zoomtrend.com/2016/12/07/a0317057_5847bf2359d9b.jpg)
6. 블랙 미러 시즌3 앞의 두 시즌에 비하면 밀도도 낮고 특히나 오락적인 미드에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서 실망.그래도 역시나 블랙 미러, 썩어도 준치지. 5. 루크 케이지 시즌1 이것 때문에 넷플릭스 다시 한 달 긁었는데, 돈 값 했다. 4.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시즌4 여전히 재미있지만 슬슬 소재고갈 냄새가 난다. 3. 울트라맨 오브 50주년 기념작 답게 마치 총집편같은 설정 좋음."부탁합니다 베리알 씨!" 부분에서 감탄 나왔다.일본 특촬 우습게 아는 놈들은 지들 손해지 뭐. 2. 애로우 시즌5 초기 시즌 느낌으로 돌아가서 좋다.아직 미묘하지만, 이대로만 가면 다음 시즌에서 레전드 갱신하지 않을지. 1. 데어데블 시즌2 영
넷플릭스 사이파이 엔솔로지 : 블랙 미러 S4- 3 [악어]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8년 9월 9일 |
![넷플릭스 사이파이 엔솔로지 : 블랙 미러 S4- 3 [악어]](https://img.zoomtrend.com/2018/09/09/f0094235_5b95354db72c4.jpg)
시력 문제로 모니터나 TV를 통해 영화를 보는 것을 주저 하고 있는 제가 드디어 넷프릭스를 가입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더 로드]와 사이파이 엔솔로지 TV 단편 영화 [악어]의 존 힐코트 감독님의 인터뷰 때문이였습니다. 인터뷰를 하기 전에 미리 [악어]를 본 것인데요. 참고로 [악어]는 넷플릭스의 "블랙 미러" 시즌 4의 3번째 에피소드 입니다. 솔직히 TV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그리 크지 않았지만 블랙 미러 시리즈는 다르더군요. 마치 과거의 환상특급의 현대 버전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의 창의성을 보여주고 있고, 거기에 영화적 느낌도 충실히 재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달 동안 블랙 미러 시리즈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의 간단한 느낌을 적은 리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악어]에 대한
니콜라스 윈딩 레픈 신작, "코펜하겐 카우보이" 영상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9일 |
솔직히 이 작품 관련한 이야기에서 니콜라스 빈딩 레픈은 참 미묘하게 다가오긴 합니다. 온리 갓 포기브스를 보다가 결국 GG를 치고 중간에 끊었던 상황이기도 하고, 네온 데몬은 정말 술과 라면의 힘을 빌려 겨우 끝까지 다 본 케이스여서 말이죠. 이상하게 재미가 없기도 하고, 영화를 보면서 이게 뭔 소리인가 싶은 장면들도 너무 많은 것도 힘들더군요. 화면은 이쁜데, 너무 반복적으로 써먹다 보니 그냥 그게 그거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길게 이야기 했습니다만, 이게 대략 이 감독의 마지막 기회처럼 보인다는 이야기 되시겄습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이번에도 영상은 멋지긴 한데 말이죠.
"카우보이 비밥" 실사판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27일 |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관해서는 약간 미묘하긴 합니다. 우리가 아는 잘 만든 작품의 스타일을 가져갈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우리가 헐리우드나 미국에서 흔히 보던 느낌을 아닐 거라는 생각을 하는 상황이긴 해서 말입니다. 다만, 원작의 결을 어덯게 실사로 표현하는가에 관해서는 좀 지켜봐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애니가 가져갈 수 있는 부분과 실사가 가져갈 수 있는게 차이가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해서 말이죠. 저는 일단 한 번 지켜봐야겠다는 쪽입니다. 그럼 예고편 입니다. 예고편은 의외로 레트로풍으로 잘 뽑힌 느낌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