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모노프렌즈 12화
By 덕질의 의미 | 2017년 3월 29일 |
![케모노프렌즈 12화](https://img.zoomtrend.com/2017/03/29/d0025291_58dbc0503af1b.jpg)
작품 내 최고 미인(확신) 최근 애니라곤 코노스바밖에 안 봤고 케모노 프렌즈는 엄청나게 화제가 되긴 했지만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가 11화 방송 이후 뭔가 묘하게 감동적인 그림들이 많이 올라와서 급 관심을 가지게 되어 봤습니다 봤습니다.. 네..... 아래부터는 12화까지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벌쨩 산불난다. 그치만 불을 무서워하는 서벌이 무려 종이비행기를... 또르르 네, 봤습니다. 오늘..이랄까 어제 심야? 가 방송 시간이었으니 그 전까지는 봐야해! 하면서 저번 주말부터 보기 시작했었죠. 첫인상은 대체 이게 왜 인기람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도 허접하고 서벌쨩 연기도 뭔가 아니었고(지금은 왠지 모르게 일부러 그
전매상의 씨를 말려야 하는 이유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3월 20일 |
![전매상의 씨를 말려야 하는 이유](https://img.zoomtrend.com/2017/03/20/f0080272_58cf87cb51c6f.jpg)
이번 분기 최고의 화제작이라면 케모노프렌즈라는 걸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그런 케모노프렌즈의 상영회 & 공개녹음 & 라이브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캐퍼가 400인 회장인데... 응모가 4천이었습니다! 그래서 지옥을 예상했건만 뚜껑을 열어보니 절반 정도밖에 안 차고 뒤는 휑하기 그지없는 상황 ...전매상이 대량으로 표를 가져가서 다 풀지 못했는지 않았는지, 어쨌건 그렇게 되는 바람에 정작 가고 싶었던 사람은 가지 못하고 전매상이 못 푼 자리는 다 죽어버리는 결과가 된 거죠... 프로듀서 曰 '이런 게 전매상의 무서운 점입니다. 여러분 이벤트 후기 때 반드시 이걸 써주세요' 대형 라이브 같은 이벤트는 그렇게 죽은 자리가 나올 가능성은 적긴 하지만... 미니 이벤
창세기전 4 FGT 소감
By Lair of the xian | 2015년 2월 3일 |
![창세기전 4 FGT 소감](https://img.zoomtrend.com/2015/02/03/d0005027_54ce6130833fc.jpg)
이미 다른 분들의 후기 등에서 드러났듯 이번 창세기전 4 FGT의 경우 PRESS 참여가 눈에 띄지 않고 언론사의 보도들도 일괄적인 보도자료 혹은 FGT 참가자들의 인터뷰 정도로 거의 대치될 만큼 보안에 신경 쓰는 상태입니다. 심지어 가이드라인을 묻는 FGT 참가자의 질문에, 게임 관련된 시스템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말아달라는 식의 답변이 왔을 정도입니다.(제가 그런 답변을 직접 받지는 않았지만 창세기전 관련 카페에 보면 그런 언급이 있지요.) 저 역시 비밀유지 서약서를 쓰기도 했고 스크린샷 혹은 게임화면 등은 촬영 금지였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비평이나 소개가 아니라 소감 혹은 감상 정도에만 그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점을 부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어떤 형태이든, 소프트맥스가 오
미나미가 4기 2화 감상.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3년 1월 14일 |
![미나미가 4기 2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01/14/e0086097_50f2747d69ded.jpg)
이번화는 미나미가의 진 히로인... 마코 짱이 메인입니다. 역시 마코짱은 귀엽네요. 원래는.... 바보지만.... 마코 짱으로 변하면 정말 귀엽죠. 이번화의 메인 스토리는..... 마코 짱의 성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마코 짱. 언제까지 모두를 속일 수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모든 것의 시작. 카나에게 받은 머리핀을 카나에게 돌려줍니다. 그리고..... 하루카에게 받은 스페이스 머리핀으로 파워 업 합니다!! 마코짱은 영원히 마코 짱입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또 다른 미나미 가의 막내. 토마 양의 이야기입니다. 이 분도 성 정체성 때문에 고민에 빠진 소녀입니다. 뭐, 여기서부터는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앞부분도 제대로 직접 보시길! 그럼 오랜만에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