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라는 남자(En man som heter Ove, A man called Ove, 2015)
By MANIA and Superstar | 2020년 12월 3일 |
드라마 | 스웨덴 | 116분 | 2016.05.25개봉 | 12세 감독 : 하네스 홀름 출연 : 롤프 라스가드(오베), 바하르 파르스(파르바네), 필립 버그(젊은 오베, 이다 엥볼(소냐) 원작 소설을 빌렸다가 결국 몇장 제대로 넘기지도 못하고 반납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인지 영화로라도 확인하고 싶었던 작품. 차분한 분위기에 잔잔하게 볼 수 있는 영화이면서 중간중간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츤데레?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역할이 바로 '오베'라는 남자가 아닐까? 왠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든 속이 깊은 영화였다.
연애 클리셰 스터디 32 : 막말하는 남자
By 닥터엘 연애상담소 LUV_and_SEX | 2017년 2월 26일 |
: 본 칼럼에서는 다양한 텍스트들을 통해, 픽션이 보여주는 연애의 법칙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현실의 연애가 얼마나 다른지 차근차근 짚어봅니다. : 상처와 고통을 겪기 전에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을, 하나라도 얻어간다면 좋겠습니다. : 주의! 드라마 자체를 비판하기 위한 글은 아닙니다. 때문에 드라마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TEXT: [운빨로맨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일드)], [별 볼 일 없는 나를 사랑해주세요 (일드)], [오 나의 귀신님], [사랑비],[저 결혼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겁니다 (일드)], [겨울왕국 (애니)] 외여러 드라마 여러분이 수없이 보았을 로코물의 법칙. 여자주인공은 처음에 매우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