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프로필] 제프 콥(Jeff Cobb)/마탄자 쿠에토(Matanza Cueto)
By The Indies | 2016년 3월 24일 |
원래는 되게 순둥순둥한 얼굴 제프 콥은 아마츄어 레슬러 출신으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괌 대표로 남자 레슬링 자유형 84kg급에 출전했습니다. 예선 두 경기에서 모두 패배했고 출전한 22명의 레슬러 중 19위를 차지했습니다. 프로레슬러가 되고 싶었던 그는 가족들에게 학위를 먼저 따겠다고 약속한 뒤, 2008년이 되어서야 프로레슬러로써의 훈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루챠 언더그라운드의 다크매치 경기들에 참전하기 전에 2014년 말, WWE 트라이아웃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링네임 : Jeff Cobb/Matanza Cueto(루챠 언더그라운드)닉네임 : "Mr.Athletic" "The Monster"(루챠 언더그라운드) 소속단체 : 캘리포니아 지역 인디단체들 / Luch
PAC-WWE / 세레나 딥 / ROH 태그팀 타이틀 etc.
By The Indies | 2012년 7월 11일 |
- 얼마전 현지 유명 레슬링 포탈사이트들에서 PAC과 WWE의 계약이 확정이라는 내용의 보도가 있었고. 이에 트위터에는 많은 축하 메시지들이 쏟아졌으며 얼마 전 제 블로그에도 그러한 소식을 업데이트했는데 PAC이 트위터를 통해 그러한 사실을 우회적으로 부인했습니다. "저의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들에 감사하고, 정말로 고맙지만 당신이 읽는 것 모두를 믿지는 말아주세요." - 세레나 딥이 지난 7월 8일 플로리다주 템파에서 술에 취한 채로 보트를 탔다가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세레나 딥은 작년 10월 경 머리 쪽에 큰 부상을 입고 2011년 11월 WSU에서 공식적인 Speech를 가진 뒤 쭉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상태죠. - ROH는 올 나잇 익스프레스를 태그팀 챔피언 자리에서 박탈하고 다가오는
2016년 5월 16일자 RAW 리뷰(1)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5월 18일 |
이제 익스트림 룰즈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과연 이번 RAW에선 무슨 일이 터질까요? AJ 스타일스 세그먼트 AJ가 많은 언론으로부터 로만 레인즈의 벨트를 빼앗기 위해 칼 앤더슨과 루크 갤로우스와 연합을 했다는 사실을 전면부인을 합니다. 그러면서 전세계의 타이틀 획득을 한 것처럼 WWE에서도 타이틀 획득에 대한 야망을 보였습니다. 그러자 로만 레인즈가 등장을 해 AJ를 비꼽니다. 그리고 우소스와 칼 앤더슨 & 루크 갤로우스가 등장을 합니다. 로만이 AJ를 주먹으로 치고 링 밖으로 나간 AJ가 분노를 하지만 앤더슨과 갤로우스가 말렸습니다. 1경기: 새미 제인 VS 세자로 이미 NXT에서 수차례 명경기를 펼친 바 있는 두 선수가 메인 쇼에서 처음으로 맞붙었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시작한
WWE 크루저웨이트 클래식 2라운드 1회차 리뷰
By 타임 스트레인저 익스프레스 | 2016년 8월 12일 |
1라운드는 좋은 경기도 많았지만 역시 전 세계의 어중이떠중이들 모아놓은 느낌이 강했다. 그 어중이떠중이 중 호호룬 같은 어중이떠중이가 2라운드 진출하는 바람에 얘를 또 봐야한다는 사실이 두렵지만, 어쨌든 2라운드 1회차는 엄청나게 훌륭한 쇼였다. 1. 그란 메탈리크 vs 타지리 요시히로 그란 메탈리크는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마스카라 도라다"라는 링네임으로 활약했었다. 그때도 무브는 괜찮았지만 주니어 디비전 부킹이 영 깊이없이 짜이는 신일본의 특성상, 또한 마스카라 도라다 역시 그리 높은 위상의 레슬러가 아니라는 특성상 제 기량을 100퍼센트 발휘하기 힘들었다. 타지리 요시히로 역시 대단한 테크닉을 가지고 있지만, WWE라는 "큰물"에서 보여준 캐릭터는 신비하고 기괴한, 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