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S] 일본 10티어 순양함 자오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7년 9월 2일 |
길었던 이부키 생활을 마치고 일본 순양함 최종 트리인 자오를 구입했습니다 ...게임 초창기만 하더라도 밸런스 브레이커 취급 받으면서 승승장구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최근, 특히 피탐지 기준이 변경된 이후로 그 영압이 점점 희박해지더니 요새는 그냥저냥 밥값 근근히 벌어먹는 수준까지 떨어진 것 같습니다 은신 포격이 가능하던 시절만 해도 자오는 그야말로 대형함들에게 악몽과도 같은 존재였는데 요새는 맞출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적은 무조건 나를 볼 수 있는 상황이 되어서 영 재미를 보지 못합니다 물론 주포 발사각이라던가 화재유발이라던가 여전히 쓸모있는 스테이터스를 가지고 있지만 예전처럼 적의 일진을 저지하거나 하는 위력은 못 되죠 아마 피탐지 규칙이 변경되기 이전에는 자오의 F
좆망겜 타이탄폴 2 근황
By 좌측통행Disorder | 2016년 11월 18일 |
정작 난 알지도 못한 게임이었는데 친구가 사줄테니 하자고 해서 시작한 게임. FPS를 별로 안 좋아해서 얼마나할까 생각했는데 친구보다 더 열심히 하고 있다. 며칠 전에 파일럿 만렙을 찍고 처음으로 리젠을 시켰다. 레벨로 해금된 모든 장비들이 다시 막혀서 자주 사용하는 페이즈 시프트와 디보션만 먼저 구매했다. 이 게임이 참 오묘한게 파일럿 끼리의 전투는 속도감이 정말 굉장하다. 아무래도 길따라 달리는 게 아니라 벽타고 달리고 슬라이딩하고 각종 투명화에 갈고리 던져서 날아다니고, 리스폰 시간은 있는지 없는지 부활 2초만에 다시 죽는 경우가 생기는 등의 시스템 때문인 듯하다. 답답한 걸 못 참는 내 성격에 스타일리쉬하고 전개가 빠른 이 게임이 유난히 잘 맞는 것 같은 기분이다. 하이라이트는 타이탄전
[하스스톤] 운고로 여정 출시기념 해본 후기, 투기장
By 빵꼬얌 | 2017년 4월 8일 |
최근에는 5급만 찍고 자주는 하지않는 하스스톤 이번에 새로운 팩이 등장하면서 정규전이 바뀐다기에 기대하며 플레이 하러 갔습니다 운고로를 향한 여정이 출시되었다고 하네요 출시기념 3팩 메머드의해가 밝았다며 아이콘이 바뀝니다 해가 밝으면 못쓰는 카드만 늘어나서.. 솔직히 맘에 안 드는데 ㅡㅡ 예전의 문어? 같은 그림에서 코끼리로 바뀐 정규마크 여러 팩들 또한 야생으로 가버렸습니다 ㅜㅜ 또한... 이번에 오리지날 카드들중 몇개가 (비룡, 압도, 은폐등등) 명예의 전당... 이라는 이름의 야생행을 당했기 때문에 그 보상으로 황금카드가 잇다면 황금카드기준으로, 일반카드만 있다면 일반카드만 기준으로 2장씩 보상 가루를 주었습니다 저는 아마 전설은 일반만 있고 나머진 황금이었
[스텔라] 의상 - 어나더 클로버
By 미나세 이오리 저장소 | 2018년 3월 8일 |
스텔라 메인 의상인 톱 클로버의 팔레트 스왑인 어나더 클로버 착용샷 입니다 클릭하면 고해상도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