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 바닐라웨어의 진심이 느껴지는 작품
By Dark illusion | 2016년 1월 16일 |
![오딘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 바닐라웨어의 진심이 느껴지는 작품](https://img.zoomtrend.com/2016/01/16/b0055271_5699f55224999.jpg)
오딘스피어 제품판이 도착해서 그웬돌린 편을 끝내고 느낀 점들을 적어봐야겠다. 우선 특전 아트북을 처음 펼치면 바닐라웨어의 대표인 카미타니 죠지와 디렉터 오오니시 켄타로의 인사말이 눈에 들어오는데 재밌는 게임을 만들기 위한 열의가 느껴져서 매우 인상적. 이 책자 자체도 바닐라웨어에서 오딘스피어를 가장 좋아하는 스태프 중 한 명이 많은 시간을 들여 제작했다고 하니 퀄리티가 안 좋을 수가 없다. 본 게임으로 들어가면 PS2판 원작을 완벽히 HD리마스터한 클래식 모드, 그리고 원작에서 밸런스 수정, 추가 등이 가해진 리파인 모드(레이브스 라시르) 2가지가 있다. 먼저 클래식 모드로 만져보니 원작을 재현하면서 HD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 PS2판에선 프레임 저하 등이 일어났지만 물론 여기선
주문했던 마지막 게임들이 도착...
By feel the wind, fly high... | 2013년 4월 4일 |
![주문했던 마지막 게임들이 도착...](https://img.zoomtrend.com/2013/04/04/c0070444_515d33f20cfb8.jpg)
오늘 배송 온 게임 5개를 끝으로 주문했던 모든 게임이 도착했습니다.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이 많아서 다시 산 게임들이 한무더기로 쌓였네요. 덕분에 아직 클리어 한 타이틀은 제로 시리즈 3개밖에 없다는게 함정. 오딘 스피어는 AV멀티케이블을 통해 KV-14DA1에서 RGB로 출력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게 정말 PS2의 그래픽인가아아아! 싶은 기분입니다. 보스전의 프레임 드랍은 어쩔 수 없으니 넘어가줘야 하는 부분이지만요. 개인적으론 오보로 무라마사보다는 오딘 스피어쪽이 훨씬 맘에 듭니다.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디렉터즈컷은 이전에 플레이했던 세이브 데이터가 남아있었는데, 이걸 새로 구입한 메모리카드에 세이브를 복사해놓은줄 알고 기존 메모리 카드 내용물을 전부 지웠더니, 오늘 보니까 세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체험판 플레이했습니다.
By 42,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답 | 2016년 1월 10일 |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체험판 플레이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1/10/b0352575_5691e6354f139.png)
일본 psn에 ps2의 숨겨진 명작이라 불리는 오딘 스피어의 리메이크판인 레이브스라시르의 체험판이 올라왔길래 잠깐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체험판의 구성은 하나의 스테이지 뿐이나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5명인지라 제법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시험삼아 그웬드린과 메르세데스, 오스왈드를 플레이 해봤는데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오스왈드의 경우 버서크를 쓰는방법을 몰라 굉장히 해매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취향에 맞는 게임이라 정식발매가 기다려집니다.
2016년 내멋대로 게임평가
By ProfJang의 글과 이야기가 있는 곳 | 2016년 12월 31일 |
![2016년 내멋대로 게임평가](https://img.zoomtrend.com/2016/12/31/c0011402_586794ef21a47.jpg)
올 초부터 연말까지 나온 게임에 대한 이런저런 단상을 썼습니다. 내용과 글이 길어 불편하시리라 생각,글은 가립니다. 1.PC , Xcom2 2016.2.5 2월 5일 발매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Xcom 대원의 스톰트루퍼에 준하는 명중률로 멘탈을 아작낸 Xcom21회차 중반 이후부터 도저히 난이도가 어려워 어쩔수 없이 트레이너를 쓸수밖에 없었지만.몰입도도 있었고 이렇게 재미있었던 게임은 없었습니다. 다만 위의 이야기대로 우리 병사의 엄청난 명중률로 인해 멘탈은 아작나기 일수였습니다. 창작마당 지원으로 인해 2회차는 더욱 즐겁게 플레이 했던거 같네요. 총 평가는 10점 만점에 8점 위의 벨런스 문제가 감점요소가 많았습니다. 2.PS4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2016.03.08 이걸 왜 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