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日青空"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28일 |
사실 이 영화는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저는 원래 이 작품을 땜방으로 가져가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아무래도 매우 기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이 작품이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그래도 나름대로 기대를 하게 만드는 지점이 있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정말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서 말이죠. 그만큼 의외로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요즘 이런 이미지가 괜찮더군요. 다만 일본 애니메이션의 느낌이기도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괜찮아 보이기도 합니다.
"레고 배트맨 무비"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17일 |
결국 이 작품을 샀습니다. 시간이 좀 걸렸죠. 레고무비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너무 늦게 샀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레고무비 2와 닌자고는 그냥 패스 하려고 합니다. 너무 재미 없게 봐서요. 1Disc 2D 일반판 입니다. 솔직히 전 간단한게 좋더군요. 케이스가 좀 깨졌습니다. 중고 저가라서 어쩔 수 없죠. 그나마 디스크는 깨끗하더군요. 디스크는 흑백인데, 이 디자인은 잘 어울리네요. 케이스 안쪽은 약간 악취미적인 배트 컴퓨터 입니다. 디자인은 정말 멀끔하게 잘 나왔네요. 그래서 더 마음에 들구요. 게다가 한국어 더빙도 들어가 있습니다.
"Valerian and the City of a Thousand Planets"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20일 |
최근 들어서 뤽 베송은 SF에 깊게 들어가 있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좀 더 궁금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말초적인 면만 다루고 싶어 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의외로 말초적인 것들이 줄줄이 등장하고 있어서 말입니다. 상황이 그렇다 보니 이번 영화 역시 그냥 적당히 즐기고 마는 작품이 될 거라는 기대 아닌 기대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예고편도 약간 그렇게 봐 놔서 말이죠. 그나저나, 이 영화도 배우들은 꽤 좋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예고편이 재미있어 보이긴 합니다.
[16년 2월 어쩌다 보니, 야마가타 온천 여행기]눈과 입이 즐거운 요리, 세미온천 칸마츠칸(瀬見温泉 観松館)의 저녁 식사[11]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3월 14일 |
늘 이야기하지만 온천여관의 하이라이트는 저녁식사죠. 방에서 식사하는 플랜이라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처음에 차려진 한 상, 제목 그대로 눈이 즐거워지는 세팅입니다. 당연하지만 맛있는 요리에 술이 빠질 수 없죠, 드라이한 일본주 테이스팅 세트 여기는 테이스팅 세트가 많아서 여러 종류를 조금씩 맛볼 수 있는게 좋더라고요 신랑신부 모양의 도자기 용기, 머리를 따면(...)요렇게 한입 사이즈의 전채가 들어 있습니다. 가쓰오부시 장국을 얹은 게장 두부와 쪽파 초된장 무침 역시나 전채들, 청어알 다시마&소송채 가쓰오부시 무침 뭔가 간 파테? 같은 식감과 맛이었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닭간이 아닐까 싶은데... 잣을 얹은 대합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