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PS3 - Catherine : 8일의 악몽 속으로
By Dustin's Anime Diary Blog | 2013년 4월 29일 |
한 동안 플레이하지 않고 방치해두었던 PS3, 작년부터 갖고 싶었던, 그리고 플레이하고 싶었던 게임 캐서린(Catherine)을 드디어 구입하였습니다. eBay를 통해 미국에서 배송되온 PS3 타이틀은 조심스럽게 PS3에 집어 넣어져서 누님이 두고간 삼성 40인치 FULL HD LED (3D 가능) TV로 플레이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리뷰, 혹은 소감글을 제대로 한 번 써보고 싶지만,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덧붙여서 제가 구입한 타이틀은 미국 정발판으로, 영문판입니다.영어 발음을 포함해서 일어보다 더 맛깔나는 것 같아요. (씨익) 개인적으로 퍼즐 게임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테트리스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구요. 하지만 호러 게임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레프트 포 데드를 한참 즐기긴 했지만 그
"K-ON!" 극장판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2월 16일 |
개인적으로 케이온 시리즈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유는 모르겠는데 극장판은 엄청나게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말입니다. 그 이전에 제가 본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때문에 살짝 걱정을 했지만, 차라리 케이온 같은 라인을 탄다고 한다면 제 입장에서는 지지해줄만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TV판이 국내에 블루레이로 출시되면 더 좋겠지만, 국내 시장 특성을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이해 해야죠 뭐. 케이스는 마음에 듭니다. 화면비 : 1.85:1 (1080p HD 와이드스크린) 사운드 : dts-HD 지역코드 : REGION A 등급 : 전체 관람가 런닝타임 : 110 분 (1 disc) 영화제작년도 : 2011년 출시사 : 아트서비스 Special Feat
"데드풀 2"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6일 |
사실 이 타이틀은 예약을 걸었고, 출시일에 온 타이틀 입니다. 하지만 이래저래 포스팅이 정말 심하게 밀리면서 이제야 올리게 되었죠. 솔직히 아웃케이스는 좀 난잡합니다. 1편같은 심플한 맛은 없죠. 하지만 저는 이쪽이 더 좋습니다. 더 데드풀 같아서 말이죠. 뒷면 이미지 입니다. 이쪽은 오히려 얌전하네요. 사실 이런 표지가 한 장 더 붙어 있습니다. 서플먼트 설명을 안 쓰는 아웃케이스, 그리고 내용이 애초에 없는 스틸북에 관하여 항상 불만을 말 하는 편인데, 그나마 이 타이틀은 그 문제에서는 한 발짝 떨어지게 되었죠. 넘버링 카드 입니다. 번호가 1050이네요. 디스크 케이스는 스틸북 입니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데, 저는 이
아이언 자이언트 블루레이.
By ♠또깡이 窮狀 茶飯事♠ | 2017년 7월 28일 |
아이언 자이언트 블루레이!! 예전에 별생각 없이 봤다가 뜻밖의 뭉클함에 언제고 DVD로 사야지 생각만 하다 미루고 미루기를 거듭했는데, 오랜만에 알라딘에 들렀다가 DVD 가격으로 블루레이를 샀다. 개이득. 요즘 DVD는 구성품이 초라하기 그지없는데, 이건 구성품이 꽤 화려하다. 영어로 된 쪽지(?)와 설명책자가 수록되어 있다. 디스크 외의 부클릿 정말 오랜만이다. 블루레이가 대세가 되면서 이제 DVD에는 저런걸 끼워주는 타이틀을 보기 힘들다. 책자는 두께도 있고 내용도 볼만하네. 근데 사놓고 채 보지 못한 타이틀이 좀 많은데…. 타이틀을 모으는 것에 의의를 두는 사람들을 이해 못했는데, 내가 그러고 있다. 다 볼 시간이 없다. 그래도 이건 다시 한 번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