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캐치 세인트 세이야 (가짜) 오메가 20화
이제사 재미있어지기 시작. 진작에 좀 이렇게 나갔어야지... 20화 내내 어정쩡한 목표를 향해 설렁설렁 가다가 여기서 갑자기 방향을 확 트니 이게 지금까지를 위한 준비였는지 아니면 애당초 방향을 못 잡은 건지 궁금해 진다. 액션도 좋아져서 이대로 하트캐치 프리큐어 수준의 초강력 난타전만 나오면 됨. 에덴과의 재전이 기대된다. (에덴이 처맞고 모 환상의 새 성좌를 가진 브라콘 성투사를 만나서 깨달음을 얻기만 하면 됨.) 그런데 화성이라니... 역시 이젤칸트 동지의 꿈인 에덴이 바로 여기란 말인가? 과연 이젤칸트! (..............) .역시 소니아에게는 떡밥이 있었음. 진짜 소우마 아버지를 죽인 건 그녀가 아닐지도 모르겠다. .뭣보다도 마르스 곁의 마녀가 수상함. 그러고
하트캐치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 7화!
하~트 캐~치~ 세~인 세~야! 자~ 모두 함께~ 하~트 캐~치~ 세~인 세~야! 꽃을 피우자! 하트! 하트캐치! 세인세야! 과연 하트캐치 세인트 세이야!! 누구 하트캐치 프리큐어와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 크로스오버 팬아트 안그리나? 이번 화는 좀 미묘.... 차라리 2화 정도로 늘려서 1화분에서는 코우가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다가 2화분에서 온갖 어려움 끝에 이를 극복하고 페가서스 유성권을 습득한다는 전개로 가는 게 좋을 텐데.... 이번 작은 길 기는 길 텐데 뭐랄까... 그렇게 길지는 않을 것 같다. 40~50화 정도? 그렇게 생각하니 이렇게 한 에피소드가 짧은 건 이해가 가는데 예전 같은 오글거리면서도 뭉클한 감동이 없는 것은 문제. 다음 화에서는 뭔가 떡밥이 잔뜩 던져질 것 같은데 아무래도
페그오 올림포스 클리어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2년 5월 1일 |
좀 이상한 게 그렇게 무섭다는 제우스는 체감상 그렇게 강하다 그런 느낌은 안드는데 (로 물루스 때문일 거야.) 키르슈타리아는 보구 뎀이 제대로 안 들어가서인지 어렵네. 스토리는 왠지 로물루스 나오는 게 오히려 뜬금없었다는 생각도 든다. 무사시 띄워주는게 마음에 안든다는 생각도 하는 사람이 많지만 의외로 무사시는 뽕은 많이 주더라… 어쨌든 무사시 느낌 분명 캐릭터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작가의 설명 미스로 뜬금없는 이상한 놈(년) 취급받음. 카이니스 훗! 대사가 가면 갈수록 멋있어진다. 형냐~ 불새되는 것도 틱틱대는 태도도 다 노리고 만들었다?! 키르슈타리아 보다임 분명 “그것”은 존재한다! 후지마루! 마슈! 너희들은 내가 깔아놓은 레일의 마지막까지 왔다! 나머지는 너희들이 개척
세인트... 아니 건담정모 오메가 37화
꿈의 대결! 붓다를 수호하는 무술 유파 동방불패 전승자 도몬 캇슈 VS 히이로 유이!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자! 그럼! 건담 아니... 세인트 파이트! 레디! 고!! 그러고 보니 금삐까 걸치니 황금의 방심왕 생각도 났어요. 그런데 세키토모 목소리가 그렇게 여성스러운 줄은 몰랐네.... (그러고 보니 방심왕 VS 창쟁이 대결이기도...) 간만에 열혈폭발하네... 역시 골드 나오니 다른 건가... 싶지만 왠지 전임 비르고에 비하면 역시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