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각장애 천재 피아니스트가 울린 연주곡~
By LIFETARY...NB세상 | 2013년 2월 17일 |
토요일 저녁, 저녁을 먹다가 너무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밥먹다 말고, 텔레비젼 앞에 앉았습니다.바로 이 친구의 피아노 소리였습니다. 유지민양.태어날 때부터 시각장애로 불편했을텐데, 이 친구가 피아노를 만나면서 행복한 시간을 넘어 천재적인 작곡 능력과 절대음감을 선보였는데, 보면 볼수록 놀랍더군요. 그 중에서도 훈육 때문에 지민이를 엄하게 대했던 엄마에 대한 연주 시간이었는데요. 패널들의 눈물처럼 저도 눈에 눈물이 고이게 되더군요. 뭐랄까 사람들 마음을 만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강호동씨도 많이 울던데, 허위가 아니라 진심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사람들의 처지가 불쌍해 눈물이 날 때는 많았지만, 그 사람의 음악에 감동해서 눈물이 나긴 오랜만인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유지민양이 공부 잘 해서 우
<그린 북> 묵직한 화두와 폭발하는 재미의 수작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9년 1월 7일 |
지금도 그 연기의 잔상이 남은 2017년 <문라이트>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을 수상한 마허샬라 알리와 <반지의 제왕>의 '아라곤' 비고 모텐슨이 출연하고 골든글로브 다수 후보에 올라 일단 믿고 볼 수 밖에 없는 실화 드라마 영화 <그린 북> 시사회를 옛제자(청음)와 재밌게 관람하고 왔다. 1962년 뉴욕에서 시작한 이 이야기는 우선 요정도 반했던 멋진 그 모텐슨이 멋짐을 거의 찾기 힘들 정도로 캐릭터 변신을 하여 편법과 주먹으로 사는 배나온 주인공 '토니' 역으로 변신한 것이다. 그 산전수전 능숙한 토니가 흑인이자 천재 피아니스트인 '셜리'의 연주 투어 운전기사로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로드 무비가 이어지고 그 때 등장하는 것이 흑인을 위한 호텔 안내서 '그린 북'이란
[단기속성 연예가] 130725 안마방이 고작 영창 10일?!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7월 26일 |
1분/1초 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연예병사 세븐-상추 영창 10일 징계, 고작?! 안마방, 휴대전화 무단 사용 등으로 파문을 일으킨 연예병사 상추와 세븐이 영창 10일 중징계를 받는다.국방부는 논란을 빚은 연예병사 7명 중 가수 세븐과 상추에게는 영창 10일의 처분이 내려졌고, 나머지 5명은 영창 4일, 1명은 근신의 처벌이 결정됐다고 알렸다.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음에도, 중징계가 의심스러운 경미한 처분에 누리꾼은 반발하고
30대 유명 피아니스트 A 씨 이혼 소송 부인에게 음란 사진 보내 검찰에 넘겨짐 누구지
By 싸무로그 | 2022년 10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