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위안부' 할머니들을 두 번 죽인 주사에 관한 이야기
By 선택 History Contents | 2017년 12월 13일 |
‘위안부’ 할머니들은 일본군과 또 다른 상대와 매일매일힘겨운 싸움을 벌여야 했습니다. 그것은바로 ‘성병’ ‘위안부’ 할머니들은 수 많은 일본군들과 싸우면서도 조용히몸을 잠식해가는 성병과도 싸워야 했습니다. 이런상황에서일본군 역시 성병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기에 조치를 취하기시작합니다. 성병을 막기 위해서 놓은 주사는 바로 ‘606호 주사’로 알려진살바르산 이라 하는 치명적인 주사였습니다. 살바르산은 유럽에서 매독을 치료하기 위한 약이었습니다.하지만살바르산은 그 독성이 매우 강했고, 다루기도 힘든약물이었습니다. 또한 그 부작용 역시 엄청난 약물이었습니다. 그렇게 다루기 힘든 약물을 세심하게 놓을리 없었던 일본군,그 부작용은 고스란히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돌아갔습니다.결과는그대로 피해자들이 짊어
[칸코레] 오늘이야 말로 3-2를 돌파한다!
By 공장장 국가에서 해방됬습니다. 오래전에 | 2013년 10월 7일 |
아까 나온 잠수함의 함대를 마련해주기위해 구축전대인 2함대를 빨리 해체하기로하고 3-2를 깨기위해 2개뿐이였던 긴급수리요원에 블랙진수부 방법까지 써서(애들을 개조아니면 안써서 구축함이 득시글하거든요 그래도 가슴이 아프다 ㅠㅠ) 총력전 돌입 경순 플래그쉽한테 어뢰처맞아서 우리 시마카제따응이 대파 하지만 긴급수리요원이 있으니 버틴다 이제 보스전으로 고고고 이년아 나한테 바라는게 뭔데 씨발ㄹ마ㅣㄴ뤄ㅣ뮹림럼ㅇㄹ 이번 C84에 나침반 소녀 능욕 동인지 안나온게 용하다 P.S 2회차는 되겠지씨바련아 ㅇ엄ㄴ러미누림뤼맟 P.S 2. 3회차... 드디어 클리어! 근데 고렙 구축함들을 끌고간 덕분인지 블랙 진수부를 써도 단 한척 밖에 격침안됨...는 시라누이 뭐야 이년 무서웡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우아한 거짓말] 사건을 쫓다 피해자를 놓치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3월 13일 |
블라인드 모니터링으로 보고온 우아한 거짓말입니다. 최종결과물을 보지는 못했지만 아쉬움이 있는 영화더군요. 물론 어느정도 좋기에 그 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지는거겠지요. 영화는 왕따를 당해 자살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흔해 보입니다만 자살한 김향기의 언니인 고아성의 끈기있는 추리로 사건을 되짚어가는 맛이 좋고 아역(?)들의 연기가 수준급이더군요. 여학교, 여학우들의 왕따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모니터링에서도 남성분들 이해가 가시냐는 질문도 나왔는데 꽤 많은 매체로 소개가 되고 있는 소재라 본질적으론 힘들겠지만 인지를 할 수 있는 스토리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사건과 모두의 거짓말이 샅샅히 파헤쳐지는 가운데 김향기, 즉 천지의 용서는 너무 쉽게, 그리고
더 컨트랙터 (2022) / 타릭 살레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2년 6월 9일 |
출처: IMP Awards 심각한 부상을 입은 무릎을 숨기고 버티기 위해 마약성 약물을 복용하던 제임스 하퍼(크리스 파인)는 부대에 새 지휘관이 부임하자 자격미달로 퇴역처리 된다. 약물 복용 때문에 연금마저도 받을 수 없게된 제임스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위험하기 때문에 벌이가 좋은 PMC에 옛 전우였던 마이크(벤 포스터)의 소개로 합류한다. 독일로 비밀 임무를 떠난 제임스의 팀은 과학자를 사고로 위장해 살해하고 그의 연구 기록을 훔쳐오는 작전을 수행하는데, 계획보다 일찍 나타난 경찰과 총격전이 벌어지게 되며 일부가 죽고 뿔뿔히 흩어진다. 특수부대 출신 전역자들이 합류하는 것으로 유명한 PMC를 소재로 부도덕한 비밀 임무를 맡은 주인공이 조직에서 버려지면서 벌어지는 스릴러. 냉전 시대 진지한 첩보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