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GO 할로윈 이벤트와 그 이후, 그리고 출석 업데이트](https://img.zoomtrend.com/2016/11/08/e0012966_58225b60236da.jpg)
날로 재미를 덜해가는 포켓몬 GO입니다만 할로윈 이벤트로 인해 다 빠져나갔던 사용자들이 좀 되돌아왔다고 하더군요. 일단 캔디를 많이 지급해 주는 덕분에 이런저런 것들이 가능했습니다. 특히 버디 몬스터의 경우 내가 지정한 종류의 캔디를 늘릴 수 있기 때문에 그럭러적 유용했지요. 사탕이 충분히 모였으니 우선 럭키에그(레벨30때 보상으로 받은 것)를 깝니다. 그리고 정말 주변에서 안나오던 놈들을 차례차레 등장시킵니다. 라이츄라던가(그러나 온갖 정성이 들어간 피카츄에 비해 엉성한 애니메이션과 디자인) 닥트리오라던가 후딘이라던가 딱구리라던가(이놈은 원본이 제일 낮은 등급임에도 잘 안나오더군요. 아, 그러고 보니 피카츄도 등급은 낮죠) 뭔가 기분나쁘게 생긴 홍합같은 파르셀도 얻고(이게 속성때문에 망나뇽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