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라이즈 IMAX 1차 관람 간단평
By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한 메시지 | 2012년 7월 19일 |
[다크나이트 라이즈 IMAX 1차 관람 간단평]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포스터] 방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삼부작"을 완성하는("완결"이 아니고 "완성"입니다. 삼부작을 관통하던 주제를 잘 완성지어 시리즈를 마무리한 작품이라는 것이죠)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고왔습니다. IMAX관에서 관람했는데 역시 일반관 보다는 IMAX 쪽이 나을 듯한 영화였어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특유의 "시간의 역배열", "기억의 모호성", "캐릭터 사고의 상징적 시각화", "시공간을 넘나드는 빠른 편집"은 여전히 살아있었고 이전 두편에서도 느껴졌던 "여러 상징적 주제를 보여주었던 다양한 텍스트들"은 이번 작품
감상평 : 다크나이트 라이즈
By 아라센의 이것 저것 이야기 | 2012년 7월 20일 |
어벤져스와 함께 올해를 가장 기다리게 만든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고왔습니다. 우선 본 작품을 전작인 다크나이트와 비교, 평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제 견해는 약간 다릅니다. 배트맨 비긴즈 - 다크나이트 -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다크나이트 시리즈를 하나의 작품으로 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반지의 제왕이 3부작으로 나오고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이 2부작으로 나온 것처럼요. 그만큼 이 세 작품의 연계는 강력합니다. 그렇기에 배트맨 원작을 알고, 최근 그래픽노블을 알고, 다크나이트 전작 2편을 모두 알고 가야 가장 재미있게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러한 것은 스토리 전체에 대한 견해인 것이고, 배우들의 연기, 작품의 분위기 등은 아무래도 비교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당연하지만요^
배우들의 거짓말
By DID U MISS ME ? | 2019년 1월 14일 |
마리온 꼬티아르 : 탈리아 알굴 아니냐고? 나 아니야~ 응, 실은 맞아~ 조셉 고든 레빗 : 로빈이냐고? 놉. 아즈리엘이냐고? 놉. 이름은 로빈. 하는 짓은 반 아즈리엘. 결국엔 2대 배트맨. 반반이네. 베네딕트 컴버배치 : 제가 맡은 역할은 존 해리슨 입니다, 칸이 아니라. 쉬어 칸이다 새끼들아 크리스토프 왈츠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제가 맡은 역할은 블로펠드가 아닙니다. 국가의 적을 은닉하고 있죠? 난 스펙터의 수장, 블로펠드라고 하네. 나오미 해리스 : 머니페니요? 아니예요. 전 그저 신 캐릭터일 뿐. 샘 멘데스의 머니페니가 되어버림. 근
누설없는 다크나이트 라이즈 소감.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2년 7월 19일 |
- 닼나 때 여운 그대로(...) - 중후반부터 약간의 반전(?)의 반전이 있습니다. 낚일 뻔 한.... 영화만 보신 분들에겐 해당 안되고 코믹스 보신 분들에게 해당. - '더 뱃', 대단하더군요;;; - 앤 해서웨이 하악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