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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클라우드 아틀라스] 단순한 윤회론으로 볼 수 없는 이유](https://img.zoomtrend.com/2013/01/10/c0091954_50eda5861c738.jpg)
[클라우드 아틀라스] 단순한 윤회론으로 볼 수 없는 이유
2012년의 한국영화의 부흥을 단순하게 긍정적으로만 볼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천만영화를 비롯, 소위 중저예산 영화들의 손익분기점이라고 부를 수 있는 100만의 벽을 넘은 서른편이 넘는 영화들에는 큰 맥락 때문이다. 기획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영화적 토대가 그것인데, 이들은 대게 영화적 주제를 단 몇마디로 줄일 수 있다는 공통적인 특징을 가진다. 사실 영화를 보고 나와 팜플렛을 보면 팜플렛의 중앙에 인쇄된 멘트나 단어들은, 사실 이 영화의 목적과 방향 - 그리고 존재이유를 대변한다. 이와 달리 영화적으로 위대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영화는 그 자체가 세계가 되는 영화다. 영화의 부분과 플롯, 컷에서 드러나는 영화적인 의도의 깊이. 그리고 심지어 영화에서 말하지 않은 것까지도, 영화가 대답해 줄 수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