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나라에서 처음부터 게임이란 문화가 설 자리는 없었던거지
By Indigo Blue | 2013년 1월 30일 |
소위 높으신 분들의 게임에 대한 인식 창원시의회 : 야구단 유치의 배경과 적정성에 대하여 그 금액이 얼마로 추산될 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것까지 합친다면 약 1,360억 이상의 비용을 엔씨소프트는 아무런 수입도 없이 쏟아 부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엔씨소프트는 게임을 만드는 그런 산업을 하시는 분들로 알았는데 이번에 보니까 완전히 천사기업이라는 생각이 저는 들어서 왜 그런 변모를 시도하는지 참 의아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략) 엔씨소프트는 잘 아시다시피 우리 어른들이 가장 싫어하는 게임 만드는 게임을 연구하고 판매하는 그런 업체입니다. 게임하는 것 보면 전부 못하도록 말리는게 우리 어른들 아니겠습니까? 그런 사업을 하는 엔씨소프트가 왜 야구장 사업에 뛰어들었을까? 정말 순수한 사회공헌을 하기 위해
세가놈 정식복 만들어 줬습니다
By Indigo Blue | 2016년 8월 18일 |
OBT 초창기에 세가놈 결국 정식복 못만들고 게임 자체가 노답이라 봉인한 적이 있는데 유리랑 슬비 정식복 만들어주고도 한참을 밍기적거리다가 마지막날에 만들어줬습니다. 제저씨랑 미스틸은 캐릭터는 만들어놨는데 전혀 안키워서 (사실 슬비도 안키웠었지만 특요복 만들어주겠다고 키우는 중)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겠네요. 물론 다음 기회가 있어야 얘기지만. 그나저나 세가놈 오랜만에 하니까 성능이 왜이렇게 구려졌나요. 아니 다른건 둘째치고 스킬 호밍성능이 완전 쓰레기가 됐잖아; 전엔 그냥 연타만 해도 알아서 콤보가 이어지던 놈이었는데 왜 이렇게 된거죠. 나딕 너희 대체 뭐한거냐?
[WoT] 초반 장벽이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을 위한 가이드-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2년 12월 4일 |
보통 WoT 관련 포스팅을 보면 거의 대부분 화려한 전적을 알리는 것들이 많은데, 이러한 장면에 혹해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실제로 전장에 뛰어들어보면... 이런 장면들을 더 많이 보게 됩니다(...) 게다가 초기 전차들은 멋도 없고 약하고 속도도 느리고 이래저래 답답하게 느껴지죠- 어찌저찌 티어업을 해서 겨우 다음 단계로 나가보면 자기보다 고티어방에 끌려가서 시작하자마자 리타이어하기 일쑤(...) 그래서 처음 가졌던 관심이 초창기에 식어버리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그러기엔 이 게임의 매력을 온전히 체험했다고 할 수 없으므로 초보자들을 위한 약간의 팁을 모아봤습니다 'ㅁ';; 1. 전차의 특성을 기억하자! 월드 오브 탱크에서는 기본적으로 다섯 가지 종류의 전차들을 만나볼
Analogue: A Hate Story를 끝내고
By 하늘 아래 미리내 | 2013년 12월 2일 |
뮤트 루트든 현애 루트든 어쨌든 헤이트 스토리... 확실히 묘하게 잘 지은 제목 같습니다. 처음으로 도전 과제를 모두 달성한 스팀 게임이 됬군요. 다른 게임들에 비해 하는 법이 쉬워서 어찌어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명탐정 고난이랑 하렘 엔딩에서는 약간 인터넷을 참고하긴 했습니다만... 어쨌든 올클리어입니다. 생각보다도 내용이 짧은 것이 흠이라면 흠이네요. 부족하게 느낀 부분은 이후에 헤이트 플러스로 채워야겠습니다. ㅎㅎ. . . . 다음으로 무슨 게임을 할지 고민 중입니다. 이중에서 생각하고 있는데... 솔직히 다 재밌을 것 같아요. 흠~... 행복한 고민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