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ogue: A Hate Story를 끝내고
By 하늘 아래 미리내 | 2013년 12월 2일 |
뮤트 루트든 현애 루트든 어쨌든 헤이트 스토리... 확실히 묘하게 잘 지은 제목 같습니다. 처음으로 도전 과제를 모두 달성한 스팀 게임이 됬군요. 다른 게임들에 비해 하는 법이 쉬워서 어찌어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명탐정 고난이랑 하렘 엔딩에서는 약간 인터넷을 참고하긴 했습니다만... 어쨌든 올클리어입니다. 생각보다도 내용이 짧은 것이 흠이라면 흠이네요. 부족하게 느낀 부분은 이후에 헤이트 플러스로 채워야겠습니다. ㅎㅎ. . . . 다음으로 무슨 게임을 할지 고민 중입니다. 이중에서 생각하고 있는데... 솔직히 다 재밌을 것 같아요. 흠~... 행복한 고민이네요. ㅎㅎ;
[취미] 무한의 프론티어 익시드...
By 원삼장 사생활 글짓기 이글루 | 2014년 4월 16일 |
3DS 로 '무한의 프론티어 익시드'를 하는 중이지만,이 게임이 좀 그런 부분이 있다보니 밖에서 플레이 하기가 조금 그렇더군요. '덕분에 정말 좋아하는 캐릭인 앤 세레이나를 쓰기 힘들군요'(어이) 대충 4인 파티 구성을 액셀, 하켄, 아레디로 해놓으면 여성캐 1명으로 남사스러운 부분을 최대한 줄일수 있긴 하지만,문제는 여캐 1명만 들어가도 남사스러워 지는게임인데다가, 지원 컷인이 죄다 여성으로 도배되어서,지원 공격 할때마다 밖에서 플레이할수 없는 수준이... '문제는 대사창만 떠도 그런건 신경 안쓰일 정도의 모습들이 우르르르...'(밖에서 이게임 하지 말라고) 전작이었던 무한의 프론티어는 너무 고전게임 같은 분위기인데다가,캐릭터들 마다 성능차이가 너무 심해서 쓸캐릭만 쓰는 게임
[LOL] DTD 는 이론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3월 15일 |
하지만 누구에게나 공평한 현실이라도 당하는 사람의 기분은 더럽습니다. 역시 혼자로 심해에서 탈출하겠다는 생각은 무리였나.
하스스톤이 생각보다 쉽게 질리는군요....
By 청광's 이글루 | 2013년 10월 16일 |
음 모든 케릭터를 10을 찍고 이리저리 플레이를 했습니다만...솔직히 조금 쉽게 질리네요. 물론 카드가 적은 탓도 있습니다만, 게임 진행자체가 생각보다 늘어지는 구간이 조금 많아서 오래는 못하겠군요 뒤에서 하는 걸보던 MTG 플레이어왈, '아 뭐야 기대했더니 더럽게 심심해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