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탱)판터2...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3년 9월 13일 |
-처음에는 그냥 88/71 쓰는 외향적인 스펙은 마음에 안드는 미듐이구나 했는데, 점점 마음에 들고 있는 중이네요. -마음에 드는 이유는 의외로 잘 튕기고, 기동성 쓸만하고...8.8패치가 좀 걱정은 되긴 합니다만...가봐서 안되면 지갑을 열면 되겠죠 (...) -사실 개인적으로는 8탑방에서의 88/71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페르디 탈적에 욕을 좀 했어야지...) 하지만 판터2에게 88/71은 정말 말그대로 적절한 정도의 포더군요. 특유의 기동성과 경사장갑에 익숙해지니 상당히 재미있게 운용할수 있는 차량이었습니다. 7티어의 75/70과 8티어의 88/71은 둘다 위력부족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2~300대 데미지가 나오고 200밀리 이상의 관통력이 나오는 판터2의 10탑방에서의 역할은
(월탱)3001H소고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3년 6월 4일 |
-전 이놈이 구리다는 분들이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스톡상태에서는 범상치않은 지뢰이긴 합니다만.(그래서 포스팅도 하려고 했었죠) 엔진업이 끝난 3001H는 참으로 각별한 전차였습니다. 스펙상의 속도도 준수하지만 주 용도를 생각하면 가속도 충분하지요. 전티어의 3/4호가 엄청난 기동성에도 불구하고 어딘지 애매한 저지력때문에 손이 느린 저로서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녀석의 88/56은 특유의 기동성에 부합하는 준수한 화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88/56이 좋은 포인가라는 점에서는 좋지 않은 포라고 말할수 있습니다만, 6티어라는 티어배정과 준수한 속도를 생각하면, 상대 탑티어 헤비를 상대할 책임이 없는 입장에서는 참으로 괜찮은 주포라고 셍긱합니다. 5티어 헤비나, 동급이하의 미듐은 88/56을 보
WoT. 0.8.8 테섭에서 해본 新전차 이야기. Object 416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3년 8월 25일 |
![WoT. 0.8.8 테섭에서 해본 新전차 이야기. Object 416](https://img.zoomtrend.com/2013/08/25/c0047789_52188e6d53fa4.png)
8티어 소비에트연방 미듐 Object 416 - 소련 제 2차 미듐라인의 세번째입니다. 9티어는 T-54와 합쳐지고 나머지는 10티어에서 또 갈라지는 형국 - 100mm M-63이라는 나름 강력한 포(9티어포)를 8티어 미듐부터 들고 다닌데... 맞으면 뭐 되는거에요. 아주 뭐되는거야!(...) - 속도도 야지에서 40±10km정도 나와 주요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을수 있습니다. - 하지만 단점으로는 전 티어인 A-44와 같이 후방포탑이라는거. ㅡㅡ; - 포탑도 달걀포탑답지 않게 제대로 맞으면 뚫리고 전티어보다 차체 장갑이 얇습니다.(...) - 후방 포탑의 고질적인 약점인 엔진실도 앞에 있어서 엔진이 자주 날아가고... 결정적으로 - 요놈 목고자입니다.
(월탱)폭력적인 영상이 일반인에게 준 영향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3년 1월 25일 |
이런 포스팅이나 이런 포스팅을 본 R모씨는 똑같이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룩스로 비슷한 체구 받았다가 역으로 데미지입고 데꿀멍(ㅠㅜ) **그런데 이전술이 의외로 좋다고 생각하는 거는 충돌후 주포 한방을 더먹여서 완전히 보내버리는 전술도 가능하다는거 ***개인적으로는 저보다 좀 가벼워 보이는 차량인데 가까이 있다 싶으면 거의 무조건 들이박고 봅니다 ㄷㄷㄷ 의외로 눈에 잘걸리고 곧잘 들이 박는 상대는 KV-1S인데, 얼마전에 3601로 박은다음에 근거리 빵야로 끔살한적도 있습니다(햣햣햣) *****가장 하고 싶은 전술은 적 전차를 밀어서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는거(hehehe) 아까 시도해서 거의 성공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