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ustice Ray"s
By 슈팅은 쇠퇴했습니다. | 2013년 9월 17일 |
The Justice Ray는 작곡가 츠쿠모 햐쿠타로가 작곡한 음악입니다. 잠깐 저스티스 레이 시리즈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PART1 세가 새턴용 슈팅게임 BLAST WIND의 최종보스 BGM. PART2 테크모 소프트의 THUNDER FORCE V의 최종보스 BGM. PART2는 슈팅게이머 사이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죠. PART3 츠쿠모 햐쿠타로의 음반 BROKEN THUNDER에 수록된 BGM. PART3는 피아노음이 추가되죠. 게임 BROKEN THUNDER에 쓰인 PART3와는 음색이 약간 다릅니다. (썬더 포스 VI가 제대로 나왔다면... 이 나쁜 졸게 색기) 테크모 소프트가 사라진 이후, 대개 PART1에서 PART3까지 기억하고 계신 분이 많은데요. 사실
[좋아하는 게임음악] 머나먼 고향(はるかなる故郷) - 파이널 판타지 5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3년 10월 22일 |
주인공의 고향인 릭스 마을에서 흐르는 BGM. 물론 그 외에도 드라마성을 강조하는 여러 이벤트 파트에 쓰였다. 이전의 '결전'과 마찬가지로 워낙에 유명해서 별다른 부언이 필요없는 BGM으로, 올드 유저들에겐 파이널 판타지와 함께 보낸 '좋은 시절'을 상징하는 명곡 중 하나다. 어레인지나 편곡된 버전도 무수히 많아서, 그것들을 찾아보는 것도 나름 재미.
어스틴 윈토리 “Journey OST”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0년 6월 11일 |
[좋아하는 게임음악] 프로토스 01 -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3년 3월 20일 |
테란 1번과 더불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대표하는 BGM. 워낙에 깔끔하고, 프로토스라는 종족의 이미지, 시나리오와 가장 잘 어우러지는 탓에 별로 언급할 꺼리가 없다. 그냥 명곡. 오리시절 토스 좀 굴려봤다는 사람들에겐, 도입부만으로 뇌내 자동재생(?)이 이루어지게 만드는 추억의 물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