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오긴 했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3월 26일 |
정말 오래만에. 위층에 광고도 깔고 그랬던데 광고주들 화났겠다. 챌린지 리그지만 개막전이니까!! 경기 자체가 재미없었다고는 못하겠음. 우리팀이 더럽게 못한 거지. 김선민하고 완델손만 좀 하는 거 같았다. 옆에 가족과 온 아저씨가 점점 화를 내시면서, 아들과 함께 김선민만 인정해줌. 챌린지 리그 개막이니 시간을 내서 가봤다. - 종이 모자는 좋은 아이디어로 보인다. W석은 별로 쓸데가 없긴 했지만 E석은 당분간 필수. - 팸플릿인지 북릿인지. 하부리그 지원을 위해 체육 진흥공단이 지원해서 만든 건가? 아니면 1부도 나오나??? [오늘의 챌린지 리그] 대전:대구=0:2 골은 에델과 외국인 하나 더. 누구였지?? 연맹의 기록에 도움이 추가됨. 그러나 이러면 우리
허정무가 왔다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9월 24일 |
허정무에게는 미안하지만. 맨날 오는데 왜 꼭 임팩트 있을 때 회자되는 걸까? 그거야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결과론적이기 때문이겠지. 상암에 자주 오는 건 그냥 가까워서 같은데 말이지? 수도권에 무밭 개간했다는 그 웹툰 애니가 생각나네. 비디오 판독하면 생각나는 고금삑 주심. 2013년에는 그냥 전광판에 리플레이를 틀어주곤 했으므로 그걸로 판독했던 고금삑. 오프사이드 잘보는 비법이었을까? 금복님 당신의 공정한 휘슬공격이 그립습니다. 스포티비 화면으로는 힘들다. 왜냐? 엉뚱한데를 찍고 있음. 피파가 판정에 영향 줄 수 있는 리플레이 못 틀어주게 규정을 이야기해서 그 뒤로는 안 틀어줌. [오늘의 클래식] 서울:포항=1:1 14' 서울 - 5.오스마르 득점 80' 포항
클린치를 싫어 했었지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1월 8일 |
내가! 그래 그랬다. 지금도 싫어. 근데 피도 싫어져서 요즘 권투를 안 보나보다. 이란식 축구도 마찬가지 이유로 매우 싫다. 그런데 청소년 대표팀은 이란식 축구를 하지 않았다. 다른 의미로 실망이다. U19 평가전이라지만 수원컵은 원래 약간 정체를 알 수 없는 연령대 변동도 큰 대회. 대한민국:이란=3:1 이유현, 이승우, 백승호 자파리 - 해설과 캐스터의 이름 드립 시리즈. - 이란을 이긴 건 좋은데, 특권층 특혜 수사가 나오는 시점에 저 친구들이라니. 확실히 한국인은 특이하단 말야. - 이승우가 못생긴 얼굴인 줄 알았는데 갈수록 괜찮아지네. - 찬스를 만드는 능력에 비하면 결정력이 왔 더 헬 수준이라는 점이 좀 걱정인데. 슈감독도 아시아 정도는 잡고 다니다 욕먹는 중
U23 의무 출전 규정은 절대로 프로의 규정이 아니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3월 31일 |
그 외에도 골키퍼 제한이나, 외국인 제한도 사실 프로 같은 규정은 아니다. 임의 탈퇴는 말이 많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계약기간 내에 업무시간에 술쳐먹어도 못 내보내는 규정이 있어서 어쩔 수 없다고 본다. 실제로 이 업무시간에 술...때문에 대전 시티즌도 문제를 겪었다. 샤이니 최민호 아버지로 유명한 최윤겸 감독이 그런 코치를 설득하다가 코뼈를 부러뜨렸다고 함. 걍 짤르면 편할 건데 우리나라는 규정이 이상해서 엉뚱한 사람은 해고 당하는데 저런 진상은 내비두고 그래. 확실히 프로다운 규정은 아니다. 프로면 무노동 무임금 하고 내보내면 그만인데. 저 사실을 말 안 하고 그냥 임의 탈퇴 해주는 걸 오히려 감사해야하는 그런 선수들도 충분히 많더라. 웬만하면 방출하지 임의 탈퇴까지는 안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