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생각한 주방소품, 대나무 키친타올 & 일회용 수세미 사용 후기 :D
By * 우아미의 인생은 아름다워 | 2023년 12월 26일 |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 2를 기다리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3월 4일 |
실제 이혼 가정들을 출연시켜 흥미로웠던~ 제일 인상적이었던 대사는 시간이 아쉽지 않아?였네요. 물론 나름의 애정이 있으니 가능했겠지만 신기하기도 하고~ 참 부부간에도 소통이란게 저렇게 어렵구나 싶던~
발로 쓰는 파리 여행기 1 - 소통의 벽
By B log 人 | 2013년 7월 29일 |
해외여행을 다니다보면 여러가지 돌발상황과 마주한다. 캐리어 안에 있던 스킨이 박살나서 옷 전체에 냄새가 밸 수도 있고, 짐을 들고 민박집 나무계단을 내려가다가 발을 헛디뎌 그 계단을 박살낼 수도 있으며, 현지인에게 고가의 티켓 사기를 당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단편적인 상황이 아닌, 큰 관점에서의 어려움은 다름 아닌 의사소통에서 온다. 한국 땅에서 발붙이고 살아온 사람들에게 외국어는 '통곡의 벽'이다. 외국어 중 가장 친숙한 영어의 경우,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10년간의 정규교육을 받음에도 외국인을 만나면 입조차 떼기 힘들다. 대학 교육, 어학연수 등의 본격적인 돈지랄에 돌입해도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and you?" 에 "How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