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용사의 귀축미학 6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8월 12일 |
여러 의미로 너무한 6화 이번 화는 나오하루카가 주역이었군요. 동시에 쿠로네코의 등장이 적어져서 좀 아쉽긴 했지만...... ㄴ....아니 하루카도 볼수록 매력있는 느낌. 근데 너무 벗는 캐릭터화 된 것 같아서 안타깝다... 열등용사의 귀축미학 6화 감상 열기(※ 후방주의!) 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
홍콩 “심포니 오브 라이트”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2월 22일 |
시로바코가 끝나버렸군요....
By 덕질의 의미 | 2015년 3월 28일 |
역시 이 둘 은근 좋음ㅋㅋㅋ 그냥... 정말 좋은 최종화였습니다... 진짜 좋은 최종화... 약간 과하게 극적으로 연출된 부분도 있긴 했지만 이런 것도 나쁘지 않네요. 시로바코 전대 도너츠렌쟈(...) 업계인들은 보고 어떻게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꿈도 희망도 없는가 싶으면서도 꿈과 희망이 가득한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BD 사고싶네요.. BD는 오덕 개인에게 있어서 참 가성비가 안 좋은 굿즈라는 걸 예전에 지르다가 뼈저리게 느꼈는데도 그걸 감안하고서도 사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작품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ㅜ.ㅜ 마지막에는 즈카쨩도 좀 잘 되는 게 나오기도 했고... 정말 다섯명 다 잘 됐으면 좋겠네요ㅠㅠ 그래 어떤 업계든 인맥이 중요하
생각보다는 재미있다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4년 10월 12일 |
크로스앙쥬를 2화까지 보고 난 후에 드는 느낌은 '에어리어 88 + 퀸즈 블레이드(...)'. 특히 공훈도에 따라 차별 지급되는 보수 시스템과 그걸로 뭐든 구해오는 늙은이라는 설정은, 자연스레 맥코이 영감을 떠올리게 해서 보다가 혼자 낄낄거리기도 했다. 아마 그 영감 생각한 사람이 한둘이 아닐걸 거기다 사실 설정은 일단 그대로 둔 채로, 성별만 역전시켜서 생각해 보면 자연스레 전쟁 or 수용소물에 자주 나오는 클리셰가 상당히 들어가 있는게 보여서 그 부분도 재미있다(살짝 틀어서, 흔한 설정인 '부당한 누명을 쓰고 변경의 수용소에 감금된 주인공'을 앙쥬에게 대입시켜보면 각 캐릭터의 조형이나 상관관계가 꽤 교과서적이고 명확하다는 걸 알 수 있다). 확실히 여러가지 의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