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리아의 안개 좀 해본 소감
By 화성제3기지 | 2012년 10월 4일 |
-비취숲 판다리아라는 대륙에 착한 팬더인간들이 원숭이 인간들이랑 물고기 인간들이랑 잘 살고 있었어요. 원숭이랑 물고기는 그렇게 사이가 좋진 않았지만 그냥그냥 지냈어요. 근데 얼라랑 호드가 들어오더니 원숭이랑 물고기를 훈련시켜서 전쟁을 시켜요. 덕분에 먼 옛날에 봉인된 판다리아의 나쁜 마음이 뭉친 괴물이 다시 풀려나요. 망했어요. 얼라호드 개객기 -네 바람의 계곡 전 호드의 주술사입니다. 정령왕들도 쓰러뜨리고 데스윙도 물리쳐서 세상을 구해냈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대륙을 발견해서 대족장의 명령으로 파견왔습니다. 근데 팬더인간들이 농사 시다바리 들게하네요. -옥룡사 역시 블쟈는 타락을 좋아하는 것 같다. -스톰스타우트 양조장 뒤틀린 장인정신이 빚어낸 참극 술의 정령하고 싸울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