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확장팩 클리어, 블소블로가 필요해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4년 4월 1일 |
![디아블로3 확장팩 클리어, 블소블로가 필요해](https://img.zoomtrend.com/2014/04/01/a0015808_533a8a9d025c7.jpg)
'디아블로3 : 영혼을 거두는 자' 클리어... 하고 모험 모드로 요기조기 좀 다녀보는 중. 클리어하고 나면 결론은... 야만전사 미모가 채고시다. (...) ...아니 뭐 원래부터 인게임 모델링 말고는 다 미노년이긴 했지만! 이번 엔딩 일러스트는 특히나 미형으로 나왔군요. 티리엘이 단골 떡밥 던지는 나레이션할 때 일러스트가 화면에 뜨는 순간 뿜었음. 게임 자체는 2.0 적용되면서부터 찬양하는 목소리가 자자하길래 게임이 어떻게 변했나 싶었는데, 정말 많이 변하긴 했군요. 하다 보면 막 전설이 쏟아져서 전설 파밍하는 재미로 하게 됩니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 자체는 난이도를 올리면 어쩔수록 이거 뭐 어쩌라고, 하는 짜증이 따라오는군요. 비전 파수기랑 장판, 그리고 순간이동으로 요리
올해 했던/하는 게임들 이야기.
By 북풍의 땅에서. | 2012년 8월 10일 |
![올해 했던/하는 게임들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2/08/10/e0060338_5023b26bb91a3.jpg)
1. 와우 정확히 말하면 올해 2월까지 했다가 접고, 5월쯤에 부활의 두루마리를 받아서 사제 만렙 바로 전까지 키우다가 또 접었네요. 기억나는 건 지금까지 간 던전 중 제일 금방 지겨워졌던 용의 영혼 레이드 던전과 5인 던전 정도입니다. 현실크리 때문에 잠시 쉰 적은 있어도 게임이 지겨워서 이렇게 오래 접은 건 처음입니다. 전장도 한계가 있고 용의 영혼은 나중에는 졸면서 해도 클리어 할 정도로 지겨웠으니까요. 판다리아의 안개는 이것저것 재미있는게 많이 추가된다고 들었는데 복귀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현실크리 문제도 있고 8년 묵은 게임의 한계가 슬슬 보이거든요. 예를 들면 그래픽이라던가... 요건 접기 직전 찍은 제 주술사. 그래도 PC방에 가서라도 사전 월드 이벤트인 테라모어 퀘스트
디아블로3 - 악마사냥꾼 대균열 87단 클리어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7월 28일 |
![디아블로3 - 악마사냥꾼 대균열 87단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6/07/28/d0034443_579a0d9d7063c.jpg)
클랜에 아무도 없어 자랑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2.4.2패치 전까지 여기가 한계. 할 만큼 했다고 본다. 도저히 다발로는 어렵길래 정복자 노가다로 1,400까지 올리고 인벤 DP 400만, 화피 550만 달성 후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가, 그래도 안 되길래 맵 노가다로 어찌어찌 클리어했다. 다발 세팅으로는 정말 한계다. 새삼 악사는 대미지도 몸도 너무 약하다. 악몽 세팅이라고 하던가? 일단 모두 괜찮은 장비들을 구비해두었다. 90단을 목표로… 그러나 선뜻 하기는 망설여진다. 생각해보면 85단은 6시즌 열리기도 전에 도달했는데, 그 위로 2단계가 이렇게나 힘들 줄이야.
디아블로3 확장팩
By Moon-Boy's plates | 2014년 3월 26일 |
일단 보통으로 솔플해서 클리어. 1. 게임은 좋아졌는데, 이동폭이 좁은 곳이 많아져서 불편함. 2. 조이패드 지원하는 것이 낫지 않나? 3. 엔딩을 보고 나니 65랩. 볼륨이 너무 작음. 4. 볼륨은 작은데, 그걸 감추려고 지역만 쓸데없이 크게 만들었음. 5. 이건 3부터 할 이야기이지만, 보스들이 다들 좀 뜬금 없음. 특히나 중간 보스들은 너무 특징이 없음. 누가 누군지 구분도 안감. 6. 추종자 스토리 라인만 쓸만했음. 7. 소장판의 증강현실의 움직임 만큼 실 게임에서 몬스터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낫지 않나? 8. 이건 까놓고 말해 확장팩이 아니라 DLC 두개를 비싸게 판 것. 9. 업적버그는 여전하고, 고쳐줄 생각도 없음. 10. 엔딩을 보고 나니 플레이할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