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풍경과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大溪老茶廠
By 차이컬쳐 | 2017년 12월 5일 |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大溪老茶廠(Daxi Tea Factory)의 즐거웠던 오후를 소개해 봅니다. 타이베이에서 자동차로 한시간 남짓 하는 거리에 大溪따씨 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도 약간 산 정상쪽에 위치한 곳인데요. 마찬가지로 자가차량이 없으면 접근하기가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차가 있는 일행과 함께 갔구요.위치가 높아서 맞은 편의 산에 드리워진 구름의 풍경을 수평의 시야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입장권 100원/개인당 을 구입해서 들어가야 하고, 내부 찻집에서 차를 마실 때 100원을 쿠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안에서 차 마시면 100원은 돌려준다는 뜻입니다. 영업시간이 17:00 ~17:30(주말) 입니다. 건물내부에는 각종 차도 팔고 차용품도
인천구도시 같은 느낌의 대만 지롱시基隆
By 차이컬쳐 | 2018년 8월 3일 |
타이베이 저의 집 따즈에서 버스로 40분 정도거리에 지롱基隆 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여기는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인천구도시 같은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인천 구도심쪽 가면 왠지 좀 이전 시대의 느낌이 나잖아요? '파이란' 이라는 영화 첫장면에 보면 파이란이 남편 찾아 한국으로 오는 씬에서 느껴지는 그런 오래된 느낌이 있습니다. 지롱도 그런 느낌이 있어서 가끔 바람쐬러 가는 곳인데요. 미라마대관람차 있는 곳에서 버스를 타면 약40분. 저 날은 스트라이다로 가 보았습니다. 여기 훼리가 있는데, 일본쪽으로 가는 것 같더군요. 비교적 호화유람선인데, 광고도 많이 합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같은 마크가 있길래 저의 스트라이다와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基隆을 나타내는 KEELUNG 영어가 산중턱에 있습니다. 대만
대만 자유여행 필수코스 예류지질공원 멋짐 폭발!
By 여행 좀 하는 여자 | 2018년 4월 24일 |
나혼자산다 팜유 세미나 타이중 여행 추억 돋는 대만 여행지
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3년 12월 29일 |